[컨콜 종합]LG전자 가전이 이끌고 전장이 밀었다...‘2분기 매출 20조’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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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종합]LG전자 가전이 이끌고 전장이 밀었다...‘2분기 매출 20조’ 역대 최대  
  • 조아라 기자
  • 승인 2023.07.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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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LG전자가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경쟁심화 속에서도 역대 2분기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7일 올 2분기 매출 19조 9984억원, 영업이익 74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출액은 역대 2분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각 부문별로는 H&A사업본부는 2분기 매출액 7조 985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6001억 원을 기록했다. HE사업본부는 2분기 매출액 3조 1467억원, 영업이익 1236억 원을 기록했다. 

VS사업본부는 2분기 매출액 2조 6645억원, 영업이익 898억원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가운데 최대치를 달성, 지속 성장의 기조를 유지했다. BS사업본부는 2분기 매출액 1조 3327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장기간 이어지는 IT 제품 수요 감소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다소 줄었다.

같은 날 오후에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LG전자는 프리미엄 티비 판매 전략과 LG 마그나 멕시코 공장의 신규 가동 소식과 중장기적인 계획을 밝혔다. 
 
LG전자는 “프리미엄 티비 전략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사업체질을 변환해 TV사업의 질적성장을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자사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경험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 경쟁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컨텐츠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웹OS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을 가속화할것”이라면서, “올해는 밝기가 향상한 ‘OLED evo’, ‘무선 OLED’, ‘라이프 스타일 스크린’까지 라인업 다양화를 통한 판매 확대와 더불어 프리미엄 티비 수요 견인 및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OLED 티비 중심의 판매전략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시장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자사의 전체 티비 출하량 중 프리미엄 티비 비중 소폭 상승했다”라면서, “제품 믹스는 계속 추진되고 있다”라고 했다. 

9월 가동을 시작하는 LG 마그나 멕시코 신규 공장에 대해서는 “오토용 제품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북미지역 OEM 대응을 위한 지속적 확장 투자 계획도 갖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GM의 전기차 수주 부품 양산에 집중하지만 내년 GM의 북미 OEM 수주 물량 대비 및 아시아향 전기차 공급 물량도 대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G 마그나 영업이익은 올해 연간 기준으로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면서 "향후 베트남과 폴란드에 확장 투자도 예정하고 있다"라고 했다.  

조아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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