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와우회원이면 최대 70% 할인"…쿠팡, 올해 첫 ‘와우 빅세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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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와우회원이면 최대 70% 할인"…쿠팡, 올해 첫 ‘와우 빅세일’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3.07.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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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1100만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번째 최대 할인 행사인 '와우 빅세일'을 17일까지 진행합니다. 17일까지 와우회원 대상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이번 와우 빅세일에는 1130여 개 브랜드의 6350개 상품이 총출동합니다. 

한편 11번가 해외직구 쇼핑축제인  '썸머 블랙프라이데이'도 예열을 마치고 본 행사에 돌입합니다. 베스트 직구템을 총 망라한 수십만 개 규모의 '핫 딜', 한정 특가 '라이브 방송', 매일 할인쿠폰 발급, 머니백 혜택까지 풍성하고 알찬 직구 혜택이 펼쳐집니다. 

이외에도 소비자의 요청에 화답한 롯데웰푸드의 ‘립파이 초코’가 출시 50일만에 누적 판매 수량 100만갑을 돌파하는 등 오늘(11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번째 최대 할인 행사인 '와우 빅세일'을 17일까지 진행한다.[사진=쿠팡]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번째 최대 할인 행사인 '와우 빅세일'을 17일까지 진행한다.[사진=쿠팡]

○..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번째 최대 할인 행사인 ‘와우 빅세일’을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와우 빅세일은 쿠팡이 매년 7월과 11월에 진행하는 최대 규모 할인 행사로 가전·식품·뷰티 등에 이르는 폭넓은 카테고리에 걸쳐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LG전자·동원·설화수 등 인기 브랜드 1130여 곳이 대거 참여한다. 제품 수는 6350여 개에 이른다. 

인기 가전 제품부터 식품까지 모두 만날 수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삼성전자 ‘비스포크(BESPOKE) 그랑데 AI 원바디 Top-Fit’, 색상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LG전자 ‘LG 디오스 냉장고 오브제컬렉션’, 동원 ‘라이트 스탠다드 참치’, 필립스 ‘SkinlQ 9000 시리즈 전기면도기’, 테팔 ‘매직핸즈 인덕션 딜라이트 볶음팬 멀티 6종 세트’ 등이 있다.  

쇼핑 편의를 위해 다양한 코너도 준비했다. ‘WOW 원데이 빅세일’ 코너에서는 쿠팡의 인기제품을 선별해 단 하루 최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매일 2~3개의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데이를 진행하는 ‘WOW 브랜드 빅세일’ 코너와 상반기 골드박스 인기 상품을 선별해 24시간 동안 특가로 제공하는 ‘WOW 골드 박스 코너도 볼 수 있다. 

최신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여름 시즌 ‘뷰티&관리템’, ‘바캉스&캠핑’, ‘계절 가전&리빙’ 제품을 할인하는 기획전 코너도 마련했다. 쿠팡 뷰티어워즈 수상 제품인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365 크림 플러스’와 같은 뷰티 제품을 비롯해 밀키트·선풍기·제습기 등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와우 빅세일은 고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총망라한 대형 기획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눈여겨봤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11번가와 아마존이 함께하는 올여름 최대 규모의 해외직구 쇼핑축제 ‘썸머 블랙프라이데이(Summer Black Friday, 이하 ‘썸머 블프’)’가 11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11번가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썸머 블프’를 열고 행사 메인 상품인 ‘핫 딜(Hot Deal)’을 최대 52%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와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우주패스 가입 고객 전용 상품까지 ‘핫 딜’로 선보이는 제품만 수십만 개다.

11번가는 국내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 국내에서 찾기 힘든 해외 브랜드 상품을 최대한 확보해 ‘핫 딜’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여기에 가전/디지털, 식품/건강, 스포츠/레저, 패션, 화장품, 주방용품 등 베스트 직구템들도 총 망라했다.

11번가는 ‘썸머 블프’ 기간 총 세 차례의 라이브 방송으로 ‘핫 딜’을 더욱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먼저 11일 오후 4시 ‘썸머 블프 오픈런’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 인기 브랜드의 외장 하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키패드 등 총 20여개의 제품을 방송시간에만 특가에 공개한다.

이어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연계한 ▲썸머 블프 with 썸머썸머(11일 오후 10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담당MD가 직접 방송 상품을 엄선한 ▲MD 내돈내산 찐 추천템(12일 오후 7시)을 순차 진행한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아마존 장바구니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과 ‘7% 할인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카드사별 최대 ‘10% 할인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 등 쿠폰 3종을 ID당 1장씩 매일 지급해, 모두 사용 시 하루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 대상 ‘머니백’ 혜택폭도 확대해, 결제금액의 11%(최대 5000원)를 SK페이 머니로 지급한다.

또한 ‘썸머 블프’에서는 11번가 내 입점한 아이허브, 오플닷컴, 비타트라, 스트로베리넷 등 글로벌 제휴몰과 미국, 중국, 독일, 호주, 일본, 캐나다 등 총 10여 개국 해외 셀러와 연계한 총 300만 개 해외직구 상품 할인도 이어진다. 영양제,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에 걸쳐 인기 해외직구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이며, 특히 ‘쏜리서치 투퍼데이 기초 영양소’(60캡슐, 4병)를 최대 혜택 적용 시 7만9800원, 자로우 EPS유산균 100억’(120캡슐, 5병)을 12만3900원, ‘일리머신 커피캡슐’(144개입)을 6만 9500원에 판매한다.

한편, 11번가는 같은 기간 7월 ‘월간십일절’(7/11~15)을 실시한다. ‘우주 쇼핑 여행’을 주제로 매일 오전 9시 ‘우주패스’ 가입 고객 전용 상품을 하루 한 개씩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십일절 기간 상품을 구매한 우주패스 고객에게는 ‘샤넬 플랩백’ 등 경품 응모 기회도 제공한다. 십일절 기간 총 530여개의 ‘타임딜’ 상품을 최대 72% 할인가에 판매한다.

○..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의 ‘립파이 초코’가 출시 50일만에 누적 판매 수량 기준으로 100만갑을 돌파했다. 이 같은 판매 호조는 출시 당시 예상했던 수량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들의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산에 박차를 가하며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롯데웰푸드 ‘립파이 초코’의 누적 판매 성과는 100만갑 이상으로 4초마다 한 갑씩 판매된 셈이다. 이 같은 판매 성과를 길이로 환산하면 약 232km로 에베레스트산(약 8848m)을 약 13회 왕복할 수 있는 수치다. 

‘립파이 초코’는 지난 2015년 단종된 ‘립파이’의 후속작으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으로 맛과 품질을 한층 끌어올려 8년만에 다시 선보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발효버터의 풍미, 바삭한 식감, 초콜릿의 달콤함 등 세 가지 요소를 조화롭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립파이 초코’는 비스킷 아랫면에 가나산 카카오빈을 원료로 한 초콜릿을 코팅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더했다. 또 정통 페이스트리 디저트로써 반죽을 1,080분간 저온숙성 시켜 발효버터의 풍미를 살리고, 160겹에 달하는 페이스트리 반죽으로 바삭한 식감을 배가시켰다. 

‘립파이 초코’의 인기비결은 과거 ‘립파이’에 대한 추억과 함께 기존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맛과 품질이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 것이다. 새롭게 선보인 ‘립파이 초코’를 직접 맛본 소비자들은 ‘고급 베이커리 전문점에서 만든 것 같은 맛이다’, ‘최근 신상 과자들 중 원픽이다’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에도 ‘립파이 초코’의 꾸준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올해 슈퍼 엘니뇨로 인한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냉감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전력 사용도 줄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냉감 소재로 된 베개, 이불, 패드, 바디쿠션 등 침구/패브릭 매출이 지난 5월부터 7월 6일까지 약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장마로 인한 후덥지근한 날씨에 흡한속건(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특성) 기능의 시원한 이너웨어 매출도 최근 늘고 있으며, 이에 냉감 원사를 활용한 데이즈 쿨리즘 이너웨어의 7월(1~6일) 누적 매출은 작년 대비 10% 가량 증가했다.

무더위를 앞두고 이마트는 올해 냉감 소재 상품 구색을 확대하고 다양화해 늘어난 고객 수요를 소화하고 있다.

우선 냉감 침구/패브릭 상품은 기존 50여 개에서 올해 80여 개로 약 60% 늘렸다.

특히 올해부터는 각 상품의 냉감 단계를 3단계로 세분화해 분류하고 이를 상품 패키지 등에 표시함으로써, 고객이 상품의 시원한 정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필요한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했다.

1단계 레큘러 쿨, 2단계 슈퍼 쿨, 3단계 익스트림 쿨 순서로 냉감이 강해지며, 매년 더워지는 날씨를 고려해 익스트림 단계의 시원함을 가진 10여 개 상품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이마트는 원사(실)의 차가운 정도를 검사해 수치화하는 ‘접촉냉감도 테스트(Q-MAX)’를 통해 단계를 분류했다. 수치가 0.15 이상일 경우 냉감성 원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 레귤러 단계는 0.15, 슈퍼 단계는 0.15~0.18, 익스트림 단계는 0.18 이상이다.

이밖에도 신상품으로 아동과 키덜트를 공략한 상품을 선보이며, 대표 상품으로 애착인형처럼 사용할 수 있는 동물 모양의 ‘냉감 애착 베개’ 3종을 준비했다.

패션 매장에서도 데이즈 쿨리즘 이너웨어 신상품을 준비했다. 일반 나일론보다 높은 냉감성으로 빠르게 열을 방출한다고 알려진 고기능성 원사 아쿠아엑스를 사용한 이너웨어로, 드로즈, 러닝, 케미솔(끈나시 형태 러닝), 브라탑 등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냉감 소재 침구/패브릭 및 데이즈 쿨리즘 이너웨어 전품목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여름 침구’를 20% 할인하며 대표 상품으로 ‘더라이프 레귤러쿨 침구 시리즈’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기존보다 냉감 원사 비율을 높여 큰 쿨링감을 느낄 수 있으며, 베개는 9520원에, 이불패드(SS)는 2만3920원에, 차렵이불(SS)은 3만1920원에 준비했다.

체열을 빠르게 흡수해 숙면에 도움을 주는 ‘쿨 쿠션’은 최대 30% 할인하며, '스노우 냉감 바디필로우(익스트림쿨)'를 39,900원에, '쿨 고래 바디쿠션'을 30% 할인한 1만8830원에 판매한다.

‘데이즈 쿨리즘 이너웨어(남성/여성/아동/라운지웨어)’의 경우 2매 이상 구매시 5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 ‘여성 프리컷 브라/팬티(1만6800/7980)’, ‘남성 드로즈(9980원), ‘아동 팬티(2매/6980원)’을 준비했다.

이아람 이마트 침구 바이어는 “고물가 속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부터 냉감 소재의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며, “이마트는 고객들의 쾌적한 여름을 위해 고객 맞춤형 상품 운영과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슈퍼가 핵심 상권 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점포 방문 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한다.

롯데슈퍼는 이번 달부터 수박, 생수, 쌀 등 무거운 상품에 대해 구매 금액과 관계 없이 무료로 상품을 배달해주는 ‘하절기 특별 무료 배달’을 실시한다. 이는 기존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던 오프라인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 것으로, 고객들이 해당 품목을 1개만 구매하더라도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했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온∙오프라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던 점포 중 유진점을 포함해 약 130여 개 점포에서 진행하며, 각 점포 고객센터 혹은 계산대에서 접수 후 이용 가능하다.

롯데슈퍼는 방문 빈도가 가장 높은 500m 내 근거리 거주 고객들을 사로잡고자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 슈퍼 업태 특성상 온라인 쇼핑 고객보다 오프라인 점포에서 쇼핑하는 고객들이 월등히 많아, 해당 반경 내 거주 고객들을 확보해야 슈퍼의 상권 경쟁력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롯데슈퍼는 이번 배송 서비스 강화를 통해 근거리 거주 고객에 집중함으로써 현재보다 많은 방문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배달 대상 상품 기준은 수박 1통(6kg이상), 쌀 1포(5kg이상), 화장지 1묶음(24롤 이상), 액체세제 1개(3L 이상), 분말세제 1개(3kg 이상)이고, 생수(300mL*20입, 500mL*20입, 2L*6입)의 경우 용량별로 혼합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2묶음까지 배달 가능하다.

이외에도 롯데슈퍼는 철원점을 포함한 32개 점포에 대해 배달 가능 권역을 1km 이상 확대 운영한다. 확대 대상 점포들은 인구 밀집도가 낮은 지역에 위치해 점포 반경 500m 외에서 오는 고객 비율이 도심보다 높다. 그 결과, 해당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중량 상품을 직접 들고 가면서 이동하는 것에 대해 부담이 커 구매를 꺼려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이에 롯데슈퍼는 해당 방문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원거리 배송이 취약한 점포 대상으로 오프라인 배송 권역을 1km 이상 확대했다. 롯데슈퍼는 원거리 장보기의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해당 서비스를 신규로 이용해 방문 고객층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영훈 롯데슈퍼 슈퍼운영부문장은 “롯데슈퍼의 핵심 고객층인 근거리 거주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배송 권역 확대 및 중량 상품 무료배송 서비스를 시행했다”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 고객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슈퍼의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 본격 더위를 알리는 삼복을 맞아 풀무원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반듯한식’의 ‘산삼배양근 삼계탕’을 비롯한 보양식 제품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삼계탕을 포함한 추어탕, 갈비탕 등 ‘반듯한식’ 보양식 제품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5% 증가했으며, 이른 무더위가 시작된 5월 들어서는 삼계탕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00% 증가하면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021년 10월 첫선을 보인 ‘반듯한식’은 2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듯한식’의 꾸준한 성장세 중심에는 보양식 3종이 자리하고 있다. 반듯한식 보양식 3종 ‘산삼배양근 삼계탕’, ‘시래기 추어탕’, ‘영양 갈비탕’은 반듯한식 국탕류 매출의 50.2%(2023년 2분기 기준)를 차지한다. 산삼배양근 삼계탕의 경우에는 올해 5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삼복을 앞두고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반듯한식 보양식 제품의 인기 상승세는 간편식이지만 전문점 못지않은 높은 품질을 구현한 데 있다. 반듯한식은 ‘다단식 살균 공정’을 적용해 살균 시 제품의 열 손상을 기존 공정 대비 35% 이상 줄였다. 이 덕분에 원물감을 충분히 구현할 수 있고 건더기를 신선하게 살려 보양식 같은 일품요리도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 예고와 외식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간편 보양식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풀무원은 반듯한식 보양식 라인의 더욱 큰 흥행을 예상해 여름시즌 공급량을 약 300%까지 확대하고, 삼계탕을 위주로 7~8월 삼복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존재감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다음 달까지 꼬리곰탕, 도가니탕 등 신제품을 추가 출시하여 보양식 라인업을 더욱 탄탄히 구축하기로 했다.

풀무원식품 구수한 소스간편식 PM(Product Manager)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외식 물가 상승으로 간편식을 통해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여 반듯한식 보양식 라인의 공급량을 크게 늘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정통 꼬리곰탕’, ‘정통 도가니탕’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보양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듯한식’은 풀무원의 나트륨의 함량은 낮추면서 차별화된 레시피로 잘 차려낸 한식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다. 풀무원의 연구개발 노하우가 담긴 ‘다단식 살균 공정’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형태, 식감을 풍부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철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설계하고, 한식 전문가의 자문 및 100인의 고객 평가단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 G마켓과 옥션이 해외직구족을 겨냥해 다양한 특가전을 진행한다. 디지털가전, 명품, 브랜드패션 등 인기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선 넘는 직구’ 프로모션을 열고 계절가전, 건강식품, 캠핑템 등 여름 인기 품목을 최대 58% 할인가에 판매한다. 선 넘는 직구는 G마켓과 옥션의 시그니처 직구 프로모션으로, 매월 시즌과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추천 상품으로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제습기 ▲샤오미 미홀 아웃도어 이동식 에어컨 ▲루씨에어 실링팬 에어퓨전 레이다 등의 계절가전과 ▲모로칸 오일 ▲마티덤 포토에이지 앰플 ▲캔서카운슬 키즈/성인 선크림 모음 등의 뷰티 제품이 있다.

이외 △오플닷컴 △아이허브 △캘리초이스 △호주소녀 등의 건강식품 전문 직구쇼핑몰과 △구하다 △온다패션 △위드밀라노 등의 패션 전문 직구쇼핑몰의 인기 제품을 선보이는 등 상품 경쟁력을 키웠다. 

혜택도 풍성하다. 카드사 10% 즉시할인 혜택을 선보이는데, 삼성/KB국민/BC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된다. 오플닷컴 15% 쿠폰, 호주소녀 15% 쿠폰, 닥터브라이언 15% 쿠폰 등 인기 직구쇼핑몰 전용 중복쿠폰도 선보인다. 

오는 16일까지 ‘패션스타일’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수입명품과 직구 브랜드패션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명품관 ▲컨템포러리 ▲썸머 잡화 ▲의류 ▲스포츠 ▲유아동 ▲역시즌 등 총 쇼핑 테마에 따라 7개 관을 구성하고 구찌, 디올, 메종키츠네, 아미 등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샤넬 클래식 라지 파우치’는 쿠폰혜택가 220만원대에, ‘디올 디웨이 슬라이드’는 98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버버리 포이베 스트라이프 파우치백’과 ‘폴로 랄프로렌 보이즈 린넨셔츠’는 각각 36만원대, 8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 ▲핏플랍 F모드 플랫폼 크로스 슬라이드 ▲바버 웰링턴 레인부츠 ▲뉴발란스 990V6 그레이 등을 선보인다.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특가, MD 추천 상품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서 파격 할인가를 만나볼 수 있다.

수입명품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원 할인되는 ‘5% 중복쿠폰’을 제공하고, 브랜드패션은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되는 ‘7% 중복쿠폰’을 제공한다. 선 넘는 직구 카드사 할인과 중복 적용 가능해 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마켓 해외직구실 이중복 실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패션, 명품, 뷰티 등 수요가 급증하는 직구 품목들을 모아 다양한 특가전을 진행한다”며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오픈마켓을 찾는 직구족이 갈수록 증가하는 만큼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이 친환경 소비를 지향하는 편커족(펀의점 커피족)을 위해 ‘Save Money, Save Earth’를 모토로 하는 친환경 반값 원두커피 구독 서비스 ‘그린아메리카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이용하는 세븐카페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린아메리카노’ 반값 구독 서비스를 운영한다. 해당 구독권으로 월간 총 60회(일 최대 2회)에 걸쳐 세븐카페 아메리카노(레귤러 HOT)를 50% 할인된 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그린아메리카노’ 반값 커피 구독 서비스 이용 가격(구독료)은 5000원이며, 현재 신규 오픈 기념으로 세븐카페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실질적 구독 이용료는 0원이며, 한달 간 최대 3만6000원에 달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이 그린아메리카노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배경은 최근 일회용품 과다 사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절약을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또한 친환경 소비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여 친환경 소비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에 없던 차별화된 구독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세븐카페 그린아메리카노 구독 서비스는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 내 ‘세븐구독’ 메뉴에서 구매 가능하며, 마이콘 메뉴에서 반값 구독 서비스 바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세븐카페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은 구독권 구매 즉시 자동으로 발급된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커피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관련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세븐카페와 관련한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부터는 텀블러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200원 할인 혜택과 ‘커피박 업사이클 화분씨앗키트’를 제공하는 ‘세븐카페 그린클럽’을 신설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세븐카페 그린클럽은 MZ세대의 가치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개인 텀블러나 개인 컵을 가져와 세븐카페를 구매하는 건수는 현재까지 65만잔을 넘어섰으며, 편의점 원두커피를 찾는 고객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1~6월) 세븐카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했다. 최근 고물가에 저렴하게 편의점 커피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일반 세븐카페 구독 서비스도 무려 2배 이상 성장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세븐일레븐은 지난 2월부터는 ESG활동의 일환으로 레귤러 사이즈(180g) 플라스틱 얼음컵을 종이 얼음컵으로 전면 대체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당장 올해부터 연 5000만개가 넘는 플라스틱컵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혜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담당MD는 “이번 구독 서비스는 커피 용기 배출량 감소를 통해 친환경 소비를 촉진하고 기존 텀블러를 사용해 오신 고객 분들에게도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해 드리고자 큰 혜택을 담아 출시하게 됐다”며, “최근 5년만에 원두 리뉴얼을 단행해 커피맛을 한층 더 끌어올린 만큼 환경도 지키고 가심비도 높은 커피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오는 15일 한국인 최초 미쉐린 가이드 2스타를 받은 임정식 셰프의 한우채끝 스테이크를 단독 론칭한다.

고물가 시대에 작은 사치로 심리적 만족감을 느끼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식품 등 생활밀착형 소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올해 상반기(1/1~6/30) 식품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해운대 암소갈비집 갈비’, ‘워커힐 한우스테이크’, ‘경복궁 양념갈비’ 등 유명 맛집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운대 암소갈비집 갈비’는 일반 식품 대비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주문건수 3만 건, 주문금액 40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유명 맛집, 스타 셰프와 협업한 단독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 임정식 셰프와 함께 개발한 ‘정식당 임정식 셰프 한우채끝 스테이크’를 단독 론칭한다. ‘정식당’은 국내 8개 밖에 없는 미쉐린 가이드 2스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주말 예약을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할 만큼 인기가 높다. 롯데홈쇼핑 신상품 개발 조직 ‘크로스보더상품팀’이 임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7개월간 공을 들였다. 전 제품 개발 과정에 임 셰프가 직접 참여했으며,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위해 소 한마리에서 2~3% 밖에 나오지 않는 특수 부위 ‘채끝’을 3cm 두께로 -1도의 온도에서 숙성한 것이 특징이다. 임 셰프가 직접 개발한 ‘퐁드보 블랑’ 특제 소스도 같이 제공된다. 이날 방송은 ‘정식당’을 모티브로 한 파인다이닝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선정래 롯데홈쇼핑 상품R&D실장은 “먹거리 가격이 상승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2스타를 받은 임정식 셰프의 한우채끝 스테이크를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화, 전문화를 앞세워 유명 셰프, 지역 맛집 등과 협업을 지속하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친환경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스타트업 무빙이 대전광역시 내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의 일환이며, 무빙은 올해 30기의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BSS)과 200대의 전기 이륜차를 바로고 대전 허브(지역 배달 대행업체)에 공급한다.

특히 대동모빌리티의 BSS와 전기 이륜차 ‘GS-100’ 모델을 활용해 바로고 대전 허브에서 사용하는 내연 기관 이륜차를 친환경 전기 이륜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GS-100’ 모델 리스 시 배터리 충전료, 소모품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무빙은 대전광역시를 시작으로 친환경 커뮤니티를 조성하며, 배달 시장 내 탄소 순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넷제로(Net Zero)’를 달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빙 관계자는 “친환경 전기 이륜차 리스를 희망하는 대전 바로고 허브 소속 라이더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는 등 호응이 좋다”라며 “전기 이륜차 인프라를 확충하며 전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무빙은 바로고, 대동모빌리티와 ‘친환경 모빌리티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내연 바이크 주행 시 배출되는 매연을 줄여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 KGC인삼공사가 지난 10일 '2023 정관장 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진행했다.

KGC인삼공사는 우수 가맹점사업자들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감사의 의미로 매년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 황금열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상식을 진행 중이다.

올해 11번째를 맞는 '정관장 우수 가맹점 시상식'은 서울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우수 가맹점 사업자 및 동반 가족을 초청해 호텔 오찬과 함께 국악, 아카펠라 공연 등이 어우러진 축제 형식의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가맹점사업자와 동반 가족을 포함해 총 100여명이 참석 했으며, 정관장 가맹사업 역사를 돌아보고 향후 정관장 가맹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관장 브랜드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2004년부터 정관장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KGC인삼공사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마련한 ‘표준가맹계약서’를 전면 도입하여 공정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가맹점사업자와 공정한 사업관계가 유지되도록 법적 장치를 갖추고 있다. 또한 프로모션 분담에 대한 “사전 동의 제도” 시행으로 개정된 가맹사업법도 성실히 준수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가맹점사업자 단체와의 매월 정기 미팅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상생을 위한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협의를 통해 판촉행사 전 프로모션 내용 및 비용 분담을 결정하고 있으며 매출확대를 위해 각종 광고비, 가맹점사업자 단골고객 유치를 위한 ‘우수고객 CRM 프로그램(생일서비스 등)’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가맹점사업자와의 대표 상생 사례로 KGC인삼공사가 운영중인 온라인몰 ‘정관장몰’과 가맹점 매출 연계가 가능한 O4O(Online for offline)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정관장몰에서 고객이 정관장 제품을 구입 시 고객과 가맹점을 1:1 매칭해 온라인 판매가 가맹점 매출로 연결되도록 했다.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상품진열 코칭, 세일즈 방법 등 가맹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코칭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반기 1회 본사 100% 비용부담으로 간판청소도 지원한다.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한 구매카드, 물류시스템, MRO시스템, 전자가맹계약 시스템 등 효율적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개점행사 인테리어 시공감리, 판촉물, 소모품 지원 등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KGC인삼공사의 경영목표는 고객과 기업, 그리고 사회가 함께 건강해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사업자와의 다양한 상생 협력을 통해 파트너와 함께 나누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맹사업자와의 동반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환경재단과 함께 서울 동작구 일대에서 ‘쓰담필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동작구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시민들로 구성된 크루들이 도심 빗물받이를 찾아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인식개선 아트웍(Art Work)을 진행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쓰담필터 캠페인은 한국필립모리스가 환경재단과 진행 중인 ‘쓰담서울: 시즌3’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 지난 달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도심 속 빗물받이 청소를 통해 장마로 인한 침수 피해를 감소시키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처리 문화 확산 및 책임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도로나 골목에 설치된 빗물받이는 빗물을 하수관으로 보내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시설이나, 평소에 쓰레기나 담배꽁초가 버려져 시민들이 악취 등 불편을 겪거나 장마철에는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와 환경재단은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협업에 나섰다. 

시민들로 구성된 60명의 크루원들은 6월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동작구 일대에서 도심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 크루들은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청소할뿐 아니라, 플로깅이 끝난 후 빗물받이 주위를 아트웍으로 장식한다. 빗물받이에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무단투기하지 않도록 일상 속의 실천을 자연스럽게 독려하는 것이다.

지난 8일에는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이름을 알린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를 초청해 ‘기후위기와 싸우기 위해 꼭 필요한 변화’를 주제로 환경 강의도 진행했다. 이날, 줄리안 친선대사는 시민 크루원들과 함께 노량진역 부근 1.5km 구간에서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주변을 아트웍으로 꾸미는 캠페인에도 함께 참여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 시즌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시작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한국필립모리스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구 생태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특별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bhc치킨의 초복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 ‘여름휴가 쏜다!’는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1위 bhc치킨과 항공권 판매 국내 1위 인터파크트리플의 콜라보로 진행된다. 여름과 떼어놓을 수 없는 키워드인 ‘치킨’과 ‘여행’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한여름의 더위를 달래는 즐거운 맛과 짜릿한 휴가를 주제로 한다.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쉽고 간단하다. bhc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인터파크트리플에서 함께 호캉스 계획을 세우고 싶은 친구’를 태그한 후 호캉스 가서 같이 먹고 싶은 bhc치킨 메뉴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bhc치킨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함께하는 초복맞이 여름 이벤트는 7월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추첨을 통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남산 풀 스위트’의 숙박과 2인 조식이 포함된 숙박권(1명), 국내숙소 10만원 할인권(5명), 국내숙소 3만원 할인권(50명)과 bhc치킨 골드킹과 콜라세트(10명), bhc치킨 맛초킹과 콜라 세트(10명), bhc치킨 핫후라이드와 콜라세트(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 중 국내 숙소 할인권 2종은 인터파크트리플을 통해서만 사용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7월 27일 인스타그램 DM으로 별도 안내된다.

bhc치킨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첫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며 그 어느 때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여름휴가를 준비할 고객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라며 “bhc치킨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대비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만나는 즐거운 혜택의 기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 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글로벌 프리미엄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OATLY)’와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오틀리 미니롤’과 ‘오틀리 식빵’은 MZ세대 사이에서 즐거운 건강함을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인기를 끌었다.

SPC삼립은 오틀리 오리지널 음료를 활용한 미각제빵소 신제품 2종을 추가 선보였다. 신제품은 귀리 음료를 사용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 벨기에 와플 ‘오트밀 와플’과 라임을 넣어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오트밀 라임 카스테라롤’ 등 총 2종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식물성 귀리음료 ‘오틀리(OATLY)’를 사용해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신제품에 사용된 음료에는 비타민D2, B2, B12이 첨가돼 영양을 강화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오트밀 라임 카스테라롤’은 미각제빵소의 스테디셀러인 ‘카스테라롤’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미각제빵소 카스테라롤은 지난 1년간 약 220만개가 판매된 히트 상품으로, 오틀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인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SPC삼립 브랜딩 담당자는 “전문 베이커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편의점에서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미각제빵소 브랜드 철학이 담긴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핫썸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핫썸머 컬렉션’은 바캉스와 해외여행에 갈 때 착용하기 좋은 다채로운 여름 상품들로 구성된 컬렉션으로 화사한 컬러감의 휴양지 원피스와,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나시, 썸머 데님 등으로 구성된다.

미쏘는 컬렉션 발매를 기념해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화보 및 영상 콘텐츠도 준비했다.

오는 12일에는 패션 유튜버 ‘미희’와 함께한 여행 준비룩 영상 콘텐츠가, 17일에는 여행작가 ‘서숨’과 ‘슬구’와 함께 스위스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유럽 랜선 여행 컨셉의 화보 및 영상 콘텐츠가 공개된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유럽 여행 패션에 대해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미쏘와 여행작가가 함께 소개하는 유럽여행 패션 팁을 참고해 행복한 여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치맥의 계절 여름을 맞아 사이드 디시 신메뉴로 BBQ 수제맥주(GPA, IPA, 바이젠, 둔켈)와 잘 어울리는 '타르타르 새우튀김'과 'BBQ 감자튀김'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타르타르 새우튀김은 바삭한 새우튀김 안에 타르타르 소스를 넣은 색다른 사이드 메뉴다.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럽고 탱글한 새우 속살 안에 새콤달콤 감칠맛 나는 타르타르 소스가 들어있어 따로 소스를 찍지 않고 한 입에 맛볼 수 있다.

BBQ 감자튀김은 기존 판매중인 '케이준 감자' 대비 굵은 막대 형태의 레귤러컷으로 조리해 담백한 맛과 풍부한 식감을 강조했다. 미국 식품의약처의 A등급 기준에 해당하는 엑스트라 롱팬시 감자를 사용해 크리스피하고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쳤을 고객들이 시원한 BBQ 수제맥주와 더욱 풍성하게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신메뉴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BBQ는 지난 2020년 7월 치킨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체 프리미엄 수제맥주인 GPA(페일에일), IPA, 바이젠, 둔켈 등 4가지 종류를 출시하고 경기도 이천에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전국의 BBQ 매장에서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 CJ제일제당이 냉장 냉면 시장 1위 경쟁력을 바탕으로 ‘비비고’ 브랜드의 냉동 냉면을 새롭게 선보이며 여름철 간편식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면과 육수, 고명 등에서 차별화된 맛 품질을 구현한 냉동 냉면 신제품 <비비고 평양냉면>과 <비비고 함흥냉면>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로 외식비 부담이 늘면서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냉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비고 냉동 냉면은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HMR)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당신의 식탁으로 찾아가는 맛집, 비비고 테이블’을 콘셉트로, 면발의 식감과 육수의 감칠맛, 촉촉하고 부드러운 고명 등 전국 유명 외식 맛집 수준의 맛과 정성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  

<비비고 평양냉면>은 메밀 속껍질까지 함께 갈아 넣은 면발로 고유의 향과 고소한 풍미를 살리고, 소고기 양지와 사태를 푹 우린 고기육수에 야채육수를 배합해 깔끔하면서도 깊은 육수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원육을 직접 삶은 후 큼직하게 썰어낸 양지 편육 고명을 더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콤한 감칠맛의 함흥식 비빔냉면인 <비비고 함흥냉면>은 고구마 전분을 넣어 만든 면으로 쫄깃하다. 다섯가지 과일과 야채로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장과 부드럽고 큼직한 양지 편육 고명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더위로 지친 입맛을 살리기에 제격이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7월 23일까지 공식몰 CJ더마켓 기획전을 진행하고 비비고 만두 등 냉면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선풍기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국내 냉동면 시장은 약 800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온라인 경로를 중심으로 유명 맛집 IP를 활용한 제품이 인기를 끌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14년부터 냉면 시장 1위를 지켜온 경쟁력과 국물요리 시장 개척자로서 축적한 기술력을 발판 삼아, 이번 냉동냉면 신제품을 통해 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이끌겠다는 목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냉면은 오랜 연구개발을 통한 노하우와 정성을 담아 면과 육수를 비롯해 풍성하게 올라가는 양지 편육 고명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프리미엄 탈모 기능성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탈모 증상과 더불어 모발 속 밀도까지 개선하는 신제품 ‘밀도케어TM 프로페셔널’ 샴푸를 출시했다. 닥터그루트는 남성은 물론 탈모가 고민인 여성과 젊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탈모 솔루션을 제공하며 5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수성한 대한민국 대표 탈모케어 브랜드다.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 프로페셔널 샴푸는 20대에서 50대까지 나이와 상관 없이 다양한 고객들의 ‘가늘고 얇은 모발’과 ‘스타일링이 어려운 힘 없는 모발’로 인한 고민을 근본적으로 케어 하는 제품이다. 초 미세 마이크로 단백질과 모발 성분과 유사한 아미노산 11종이 든 ‘프로펩타이드 콤플렉스TM‘을 포함한 포뮬러로, 단 1회 사용 만에 모발의 밀도와 강도가 개선되는 효과가 국내 기능성 헤어 제품 중 최초로 인체 외 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또 특허청 특허기술상을 수상한 LG생활건강의 단백질 결합 기술과 충전 기술을 적용해 드라이 스타일링 ‘100시간’ 지속 효능까지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주성분을 첨가해서 독자 조성한 ‘미녹시놀 콤플렉스™’의 함량을 닥터그루트 샴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으로 높였다. 또 신선한 배 과즙과 프리지어의 섬세한 향기를 조합해 만든 감성적인 향수 같은 향으로 색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신제품 출시에 앞선 만족도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밀도케어TM 프로페셔널 샴푸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소비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8%는 “사용 즉시 모발에 탱글탱글한 힘이 생긴 느낌이다”고 했고, 99%는 “제품 사용 후 장시간 외출에도 드라이 볼륨이 유지됐다”고 답했다. 특히 이 제품을 사전 체험해본 소비자들의 블로그와 카페를 중심으로 ‘드라이가 잘된다’, ‘예뻐 보인다’, ‘젊어 보이는 탈모 샴푸’라는 식의 입소문이 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제품을 먼저 체험해 본 소비자들의 핵심 키워드가 ‘탱글함’과 ‘탱탱함’일 정도로 체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며 “탈모 증상만 개선하는 기존 탈모 샴푸에 아쉬움이 있거나, 모발에 힘이 없어서 초라해 보인다면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 프로페셔널을 꼭 써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닥터그루트 밀도케어™ 프로페셔널은 11일 오전 7시 15분 GS홈쇼핑 런칭을 시작으로 GS SHOP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 삼양식품은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와 7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됐다. 삼양식품 장재성 대표이사, 양웅규 HR부문 이사, 최지은 교육/문화팀장, 경희대 한균태 총장, 최현진 미래혁신단장, 김준완 산학협력중점교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과 대학간 실무 위주의 산학과정 공동개발 ▲23년 2학기 교과과정 '삼양식품 글로벌 전문가(영업&마케팅)' 개설 ▲우수인재 인턴십 실시 및 입사지원 시 우대혜택 등이다. 

장재성 삼양식품 대표이사는 "경희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삼양식품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전문분야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무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회사는 우수인력을 육성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균태 경희대 총장은 “인공지능시대에는 비판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느냐’ 등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것에 집중해야 하고, 이런 점에서 현장 실습형 교육은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체험을 통해 이론과 실재를 결합한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하나투어 (대표이사 송미선)가 지난 6일 걸음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만보기 서비스 ‘여행만보’를 여행업계 최초로 하나투어 앱(APP)에서 오픈했다. 

고물가 시대에 스마트폰으로 소액을 버는 앱테크 유행과 여행 상품 구매 및 후기, 이벤트 참여 외에도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쉽게 쌓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의 일환으로 ‘여행만보’ 서비스를 론칭했다. 

하나투어 앱(APP)에서 ‘여행만보’를 최초 1회 실행하면 자동으로 사용자 휴대폰에 저장된 걸음수를 측정해 보상을 제공한다. 1000걸음, 5000걸음, 1만걸음 미션을 달성하면 각각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현재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마일리지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000걸음, 5000걸음 미션까지는 각 100마일리지를 지급하고, 1만걸음 미션을 달성할 시 200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본 이벤트를 통해 월 최대 1만2000마일리지까지 쌓을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1000걸음, 5000걸음 미션에 각 20마일리지를 지급하고, 1만걸음 달성 시 100마일리지를 지급해 일 최대 140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한편, 하나투어는 고객 리워드 혜택의 일환으로 여행 상품 구매 및 후기 작성,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상품 구매 시, 상품가의 최대 3%를 마일리지로 적립 가능하고, 쌓아 놓은 마일리지는 언제든지, 얼마든지, 여행상품이 뭐든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족 간 마일리지 합산도 편리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여행 특화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여행만보’를 기획했으며, 재미와 건강, 마일리지 적립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앱테크, 웰니스, 탄소 감축 등 고객 트렌드에 기민하게 반응하는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 교촌치킨이 삼복더위 기간을 맞아 교촌치킨앱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은 8월 15일까지 ‘삼복 이벤트’를 열고 치킨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3복 쿠폰’을 제공한다. 일년 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몸 보신을 위해 닭을 즐겨 먹는 풍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교촌만의 세 가지 복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 기간 내에 교촌치킨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웨지감자, 퐁듀 치즈볼 (3ea), 달걀 듬뿍 볶음밥 등 인기 사이드 메뉴 3종 무료 증정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삼복 기간 자사 주문앱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교촌치킨과 함께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즐기시면서 올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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