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은행, 2023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은행부문 19년 연속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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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신한은행, 2023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은행부문 19년 연속 1위 수상
  • 김세연 기자
  • 승인 2023.06.20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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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Global Customer Satisfaction Competency Index)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습니다. 19년 연속입니다. 글로벌고객만족도(GCSI)는 국가별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와 글로벌 고객만족경영의 척도를 제공해 글로벌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서비스 품질 측정 모델입니다. 이번 조사에는 총 9개 산업군 174개 부문을 대상으로 총 10만명의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했습니다. 평가에서 신한은행은 글로벌 디지털 부문 혁신 ,모바일·인터넷을 연계한 옴니채널 구현, 국가별 디지털 특화 서비스 출시를 통한 고객 편의성 증대 등을 제공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한 점을 높게 인정 받았습니다.

토스증권이 출범 이후 첫 번째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합니다. 투자 대상은 해외 주식이며, 대회 기간 중 토스증권 해외 예탁자산 1백만 원 이상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실전 투자대회는 1천만 원 리그와 1백만 원 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신청 시 토스증권 계좌의 해외 예탁자산을 기준으로 각 금액에 맞게 해당 리그로 자동 배정돼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우승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미국 시장 마감까지의 수익률 순위로 정해집니다. 토스증권 실전 투자대회는 기존 투자대회와 달리 대회 기간이 주간 단위로 짧게 설정된 것이 특징으로 참가자들 스스로 투자전략을 점검하고 더 나은 투자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토스증권 해외 예탁자산 100만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고, 해외 증권에 관심있는 소비자라면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요일, 금융권 소식 모았습니다. 

[출처=신한은행]

○...신한은행, 2023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은행부문 19년 연속 1위 수상

신한은행은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Global Customer Satisfaction Competency Index) 조사에서 19년 연속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고객만족도(GCSI)는 국가별 글로벌 산업경쟁력 지표와 글로벌 고객만족경영의 척도를 제공해 글로벌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서비스 품질 측정 모델이다. 이번 조사에는 총 9개 산업군 174개 부문을 대상으로 총 10만명의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은행은 ▲글로벌 디지털 부문 혁신 ▲모바일·인터넷을 연계한 옴니채널 구현 ▲국가별 디지털 특화 서비스 출시를 통한 고객 편의성 증대 ▲고객 맞춤형 상품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한 점을 높게 인정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의 디지털 금융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계속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모든 채널에서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2023 Digital Transformation’ 행사에서 현지 외국계 은행 중 유일하게 베트남 금융 디지털화 기여은행으로 선정돼 ‘Certificate of Merit’ 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디지털 금융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ELW 291개 종목 신규 상장

미래에셋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91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20일(화)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40종목과 풋 37종목, 종목형 콜 193종목과 풋 21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하이브, 에코프로비엠, JYP ENT. 등 다양한 종목을 신규 상장 한다. 이를 통해 ELW 투자자들이 보다 다양한 종목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ELW는 특정 종목의 주가 또는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증권이다. ELW를 거래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온라인교육을 이수하고 신규고객 기준 1,500만원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미래에셋증권은 ELW 전용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중에 있으며 채널 가입시 신규 상장 종목 및 전일 종가 기준 ELW 시황정보, 리서치 자료 등 유용한 투자 정보도 매일 제공받을 수 있다.

ELW 매매와 온라인 거래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투자자는 투자전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보시기 바라며, 이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및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카카오페이증권, ‘빠르고 막힘없는 주식 거래 경험 제공’을 위한 MTS 개편!

카카오페이증권이 사용자 편의 제공을 위해 MTS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카카오페이증권 사용자 의견이 면밀히 반영됐다. 주식 투자를 처음 경험하는 초보 투자자뿐만 아니라 투자 고수까지 누구나 카카오페이증권 MTS 안에서 막힘없이 빠르게 주식 거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먼저, 사용자가 주식 거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문 화면 구조를 변경했다. 거래 시 필요한 정보와 기능에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종목 화면 하단에 ▲정보 ▲차트 ▲호가 ▲보유 ▲주문 탭이 추가됐다. 또한, 주식 구매∙판매∙정정∙취소를 화면 전환 없이 ▲주문 탭 하나에서 바로 가능하게 해 주식 거래 접근성을 높였다.

주문 입력도 더욱 편리해졌다. 국내외 시장에서 거래 시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주문 가능한 수량까지 알아서 계산해 주는 ‘금액주문’ 기능을 추가해 복잡한 계산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또한,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추가 거래 시, 이후 보유하게 되는 1주당 구매가격인 예상 평단가도 제공한다.

사용자가 끊김 없이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호가 정보와 주문내역도 개선됐다. 내평균, 구매/판매중, 잔량, 실시간체결 등 호가에서 필요한 정보가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구조가 변경됐다. 또한, 가격 변동 현황에 맞춰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주문내역에 ‘정정’과 ‘취소’ 버튼이 추가됐다. 사용자는 주식 시장을 탐색하면서 별도 화면 이동 없이 빠르게 버튼 하나로 정정 및 취소 주문을 할 수 있다. 주문화면 하단에도 주문내역이 노출돼 한 화면에서 구매·판매·정정·취소 거래가 모두 가능하다.

이번 카카오페이증권의 MTS 개편은 카카오페이앱 2.21.0 버전부터 적용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4월에도 주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MTS 화면을 업그레이드 한 바 있다. 다양한 투자 정보를 ‘관심’, ‘보유‘, ‘시장‘, ‘계좌관리‘로 나누어 원하는 종목이나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관심’ 탭에서는 관심 있는 주식 종목들을 이모지를 활용해 나만의 그룹으로 만들어 보기 쉽게 정리하고, 빠르게 관심 주식의 등락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가 보유한 종목 현황과 함께 주문내역 및 실현손익이 노출되는 ‘보유’ 탭도 개설해 주식 자산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 서비스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용자 의견을 반영하고 있으며, 홈 화면 개편 등을 진행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주식 투자 경험을 위한 편의성을 증대하며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MTS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 서비스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수수료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 예탁금 30만 원에 연 5%, 100만 원까지 연 2.5%의 예탁금 이자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기간 제한 없이 모든 투자자에게 업계 최저 수준의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5%를 적용하며, 지난 1월부터는 국내주식 신용거래 서비스 이용 시 이용기간 90일까지 연 3.9% 이자율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주식 신용거래 이자율 이벤트는 기간을 연장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저렴한 이자율 혜택을 제공한다.

[출처=sc제일은행]

○...SC제일은행, 하루만 맡겨도 최고 3.6% 제공하는 ‘제일EZ통장’ 가입 이벤트 실시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일 경우 하루만 맡겨도 최고 3.6%(이하 연,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상품인 ‘제일EZ통장’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일EZ통장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7월 7일까지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제일EZ통장을 개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모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을 제공한다. 단, 은행 마케팅(SMS) 및 모바일뱅킹 앱 푸시알림 수신에 동의해야 한다.

제일EZ 통장은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일별 잔액에 대해 2.6%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SC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조건이나 금액 제한 없이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 간 적용해 최고 3.6%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파킹 통장 가운데 시중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타행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월10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지난 12일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인 ‘e-그린세이브예금(12개월제)’의 기본금리를 3.8%로 0.1%포인트 올렸다. 여기에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 우대금리 0.2%포인트와 보너스 금리 0.1%포인트를 적용하면 최고 4.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보너스 금리의 경우 ‘SC제일 마이100통장’에서 출금해 이 상품에 신규 가입해야 적용받을 수 있으며 한도는 최대 1,000만 원이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 이사대우는 “단기 부동 여유자금에 대한 고금리 예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수시입출금 파킹 통장에 관심이 높다”며 “이번에 제일EZ통장이 제공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금리와 이벤트 혜택은 파킹 통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토스증권]

○...이제는 실력을 보여줄 때! 토스증권, 첫 실전 투자대회 연다

토스증권이 출범 이후 첫 번째 실전 투자대회를 연다. 토스증권은 이 같은 소식을 20일 전하며, 다음주 26일부터 일주일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자 대상은 해외 주식이며, 대회 기간 중 토스증권 해외 예탁자산 1백만 원 이상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오늘부터 할 수 있다.

실전 투자대회는 1천만 원 리그와 1백만 원 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신청 시 토스증권 계좌의 해외 예탁자산을 기준으로 각 금액에 맞게 해당 리그로 자동 배정돼 참여할 수 있다. 대회 기간 중간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참여한 다음날부터 순위에 반영된다.

우승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미국 시장 마감까지의 수익률 순위로 정해진다.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 본인이 보유한 해외 주식의 수익률로 결정된다. 모든 참가자의 순위는 토스증권 내 ‘리더보드’에서 1시간 간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토요일 미국 시장이 마감하면 우승자를 가리고, 일요일까지 다음 대회 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월요일에 새로운 리그를 시작하게 된다.

토스증권 실전 투자대회는 기존 투자대회와 달리 대회 기간이 주간 단위로 짧게 설정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참가자들 스스로 투자전략을 점검하고 더 나은 투자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더 많은 대회 참여자에게 수상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기획했다.

이번 실전 투자대회 1천만 원 리그 1위 우승자 1명에게는 투자지원금 1천만 원을, 2위와 3위 각각 1명에게는 각 5백만 원과 2백만 원을 지급하며 상위 3명을 제외한 TOP10에게는 각 50만 원이 지급된다. 1백만 원 리그 1위 우승자 1명에게는 투자지원금 1백만 원을, 2위와 3위 각각 1명에게는 각 50만 원과 20만 원을 지급하며 상위 3명을 제외한 TOP100에게는 각 5만 원의 투자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 기존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자자와 함께 성장한다는 목표로 토스증권은 2년 전 첫 발을 뗐다”라며 “실전 투자대회는 그동안 토스증권과 함께 한 고객과 소중한 결실을 나누고 동시에 회사의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도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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