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NH투자증권,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일환 농촌 일손 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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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NH투자증권,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일환 농촌 일손 돕기 실시
  • 김세연 기자
  • 승인 2023.05.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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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충남 당진을 문봉리마을을 방문해 벼 육묘 경화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일손 부족 등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농촌마을 지원차원에서 지역상생 물품 구매식과 마을회관 냉장고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NH투자증권의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농민들의 편의가 제고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토스뱅크의 ‘굴비 적금’이 한 달여 만에 30만 계좌를 넘어섰습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굴비 적금’에 가입한 고객들은 가입 후 횟수 제한 없이 1원 이상 자유롭게 저금할 수 있는 부분에 재미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한 달간 가장 많이 입금한 고객은 총 338번에 걸쳐 입금하며, 하루 열 번 이상 ‘굴비 적금’을 찾았습니다. 토스뱅크 가입자들의 호응을 끌고 있는 ‘굴비 적금’의 금리는 최고 연 5.0%(세전)로, 기본금리 연 2.0%에 연 3.0%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됩니다. 별다른 조건 없이 6개월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자동으로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구조입니다. 적금의 다양한 재미요소를 첨가해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고, 더 쉽게 적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굴비 적금의 영향력이 기대됩니다. 화요일, 금융권 소식 모았습니다.

[출처=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유엔환경계획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금융 확산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

신한금융그룹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유엔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이하 UNEP)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금융 확산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2008년부터 UNEP의 금융기관 대상 공식 산하 기관인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의 회원사로 활동해왔으며, 2020년 이사회 격인 글로벌운영위원회에 선정, 2021년에는 글로벌 금융기관 CEO들의 연합체인 리더십위원회에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선정되는 등 지속가능금융 전파를 선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0만달러를 후원해 UNEP와 함께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금융 연구자료 제공 ▲글로벌 워크샵 추진 ▲책임은행원칙(PRB) 및 탄소중립금융연합(NZBA) 회원사 확대 등 지속가능금융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UNEP FI 사무총장 에릭 어셔(Eric Usher)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지속가능금융 이슈는 미래 성장에 있어 큰 기회의 영역”이라고 말하며, “신한금융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많은 금융기관들이 지속가능금융 확산 노력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은 최근 지속가능금융 추진을 위해 ‘ESG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실행력 제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금융기관들이 지속가능금융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진정성 있는 ESG 실천을 함께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일환 농촌 일손 돕기 실시

NH투자증권은 충남 당진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22일 밝혔다.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5명은 당진 문봉리마을을 방문해 벼 육묘 경화 작업을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일손 부족 등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5명은 벼 육묘 경화 작업을 했다. 벼 육묘작업은 모내기 전 사전 작업으로 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밑작업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농촌마을 지원차원에서 지역상생 물품 구매식과 마을회관 냉장고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현재 전국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재경1본부를 시작으로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지원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홀세일사업부, OCIO본부 등도 참여한다. 2022년 한 해 동안 총 34회 ‘함께하는 마을 일손돕기’ 활동을 지원했으며, 임직원 총 964명이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했다.

정영채 사장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일손돕기 직접 농촌생활을 겪어보고 농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당사는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매년 농촌일손 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헌혈활동 등 사회적 책임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 산불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활동과 기부 활동을 통해 약 2억2천4백만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범농협계열사들과 산불피해 방지를 위해 10만600그루의 나무심기 운동을 진행한다. 또한 2017년부터는 농촌지역 중심의 저소득 가정의 우수장학생을 선발함으로써 농촌지역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614명의 희망나무장학생을 선발했다.

○...하나은행, 『하나원큐 컬처데이』 뮤지컬 <데스노트> 40% 할인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은 은행의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에서 오는 6월 6일 19시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데스노트> 예매 시 티켓 가격의 40%를 할인해주는 『하나원큐 컬처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컬처데이』는 ‘하나원큐’ 가입 손님에게 특별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유명 뮤지컬 등의 문화공연을 단독 회차로 구성, 티켓 가격을 할인하여 제공하는 이벤트다.

티켓 예매는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능하며, 5월 1일 이후 ‘하나원큐’에 신규 가입한 손님은 5월 25일 14시부터, 신규가입 손님 포함 모든 손님은 5월 26일 16시부터 4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또한,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을 하나카드로 결제 시 최종 결제 금액의 5%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하나머니’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공연 당일 깜짝 현장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하나원큐 컬처데이』의 두번째 공연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제7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4관왕 수상, 2022년 시즌 역대 최단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흥행 돌풍 뮤지컬로, 미디어 아트를 방불케 하는 3면 LED 무대를 구현하여 관객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 관계자는 “『하나원큐 컬처데이』는 앞으로도 특별한 혜택과 함께 다양한 공연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며, 금융을 넘어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손님과의 만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26일 진행된 『하나원큐 컬처데이』의 첫 번째 공연 이벤트, 뮤지컬 <맘마미아> 할인 이벤트는 ‘하나원큐’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손님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루에 만 명이 모인 굴비밥상! 토스뱅크 굴비 적금, 출시 한 달여 만에 30만 계좌 돌파

토스뱅크가 지난달 선보인 ‘굴비 적금’이 한 달여 만에 30만 계좌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고객들이 저금을 하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요소에 주목한 결과 하루 평균 1만 명이 몰리는 등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굴비 적금’에 가입한 고객들은 가입 후 횟수 제한 없이 1원 이상 자유롭게 저금할 수 있는 부분에 재미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 달간 가장 많이 입금한 고객은 총 338번에 걸쳐 입금하며, 하루 열 번 이상 ‘굴비 적금’을 찾았다. 저금이 이뤄질 때마다 ‘밥상’ 위의 반찬들이 풍성해지는 것을 보며, 고객들이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은 성취와 만족감을 느낀 것으로 토스뱅크는 분석했다.

‘굴비 적금’은 고객이 매번 입금할 때마다 천장 위에 매달려 있는 굴비가 밥상으로 조금씩 내려오는, 이른바 ‘이색 적금’이다. 고객이 5번 이상 저축하면 굴비가 밥상에 도달해 고객들이 원하는 반찬을 하나씩 추가할 수 있다. 고객들은 이를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를 통해 친구한테 공유할 수 있는데, 자주 저축할수록 밥상 위의 반찬들을 더욱 풍성해져 저축의 즐거움을 친구와 함께 체감할 수 있다.

‘굴비 적금’ 금리는 최고 연 5.0%(세전)로, 기본금리 연 2.0%에 연 3.0%포인트 우대금리가 최대 적용된다. 별다른 조건 없이 6개월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자동으로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구조다.

이처럼 높은 금리 혜택과 함께, 재미 요소를 더한 ‘굴비 적금’은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가입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40대(26.0%)가 가장 많았고, 20대(24.5%), 30대(23.2%), 50대 이상 (20.6%), 10대(17세 이상, 5.7%) 순을 이뤘다.

토스뱅크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음 주 월요일(22일)까지 토스뱅크 첫 거래 고객 대상 편의점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시입출금통장인 ‘토스뱅크 통장’을 처음 개설하고 24시간 안에 ‘굴비 적금’을 개설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이뤄진다.

이들 고객에게는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교환권(라면, 음료수, 초콜릿 등)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후 밥상에 놓인 밥을 누르면 랜덤으로 교환권이 제공되며, 고객이 원할 경우 횟수 제한 없이 다시 뽑는 것도 가능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굴비 적금’을 통해 돈 모으는 과정의 즐거움을 새로운 고객 분들께서도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토스뱅크는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굴비 적금’ 가입 기간은 6개월 만기로 1인 1계좌에 한하여 가입할 수 있다. 최초 가입 금액은 0원으로 설정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납입한도는 매달 최대 30만 원까지며, 한도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출처=유리자산운용]

○...유리필라델피아반도체펀드 4,000억 돌파, 챗GPT 인공지능 수혜

유리자산운용은 ‘유리필라델피아반도체인덱스펀드’ 순자산이 4,000억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작년에 반도체를 포함한 대부분의 성장주들이 큰 낙폭을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 유리필라델피아반도체펀드는 다른 테크펀드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자금이 다시 모이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올해 상반기까지 매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반도체 주가가 연초 이후 강하게 반등하는 이유는, 올해의 반도체 매출하락은 이미 시장에서 예측된 결과로서 그 우려를 작년에 대부분 주가하락에 반영시켰기 때문이다. 메모리 반도체도 지난 분기 삼성전자의 감산 결정 이후 빠르게 주가가 회복되고 있으며, 비메모리 반도체는 최근 챗GPT로 기인한 인공지능 시장의 확대로 인해 관련 종목들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세계 인공지능 프로세서 GPU 공급의 80% 이상을 담당하는 엔비디아는 올해 미국 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을 기록한 종목이 되었다. (연초이후 현재까지 113% 상승)

글로벌 반도체 대표지수인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또한 올해 27% 상승하였는데, 이는 S&P500지수 +9%와 나스닥지수 +21%를 크게 뛰어넘는 수익률이다.

반도체 기업들의 펀더멘털 또한 하반기 이후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내년으로 갈수록 반도체 공급과잉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감산이후 증산에 따른 시간 소요에 따라 반도체 가격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스마트폰 수요 회복과 새로운 산업영역으로 자리잡은 인공지능 섹터를 선점하기 위한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증설이 덧붙여질 경우, 반도체 섹터의 장기적인 상승추세 또한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김세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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