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 맞아 야구 게임도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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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맞아 야구 게임도 새단장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3.03.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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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업데이트와 이벤트 통햐 사용자 관심 높여

프로야구 개막이 다가오면서 야구 게임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계 관계자는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야구 게임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프로야구의 개막과 함께 야구 게임도 인기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 2023’에 야구시즌을 맞아 KBO 리그 일정과 선수를 최신화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KBO 명경기 영상을 담은 다이나믹스킨이 새로 등장했다. 다이나믹스킨은 5가지 등급으로 나뉘며 팬들이 기억하고 싶은 선수의 명장면을 영상으로 구현한다. 다이나믹스킨은 컬렉션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연대 시그니처 카드의 추가와 사용자가 성장도를 확인할 수 있는 전력분석실이 도입됐다. 

또한 ‘컴투스프로야구V23’은 골든글러브 카드가 추가됐다. 골든글러브 카드는 각 포지션에 따라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구성되며 기존 라이브카드보다 더 높은 능력을 자랑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1년부터 2022년까지의 골든글러브 카드가 추가됐다. 

또한 이달의 선수 시스템도 추가됐다. 월별로 팀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투타에게 능력치, 세트덱 스코어, 잠재력 성장치를 상향해주는 시스템으로 선수의 성급에 따라 상향치가 달라진다. 이외에도 선수의 3D 스캔 얼굴과 특이폼을 확인할 수 있는 미리보기 기능도 추가됐다.

넷마블도 ‘넷마블 프로야구 2023’으로 1주년 업데이트를 했다. 이를 통해 레전드 선수 카드, 전설의 여정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됐다. 시대를 풍미한 선수를 사용할 수 있는 레전드 선수카드는 포지션 구분 없이 로스터에 최대 2명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전설의 여정은 KBO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겪은 특수한 상황을 재현한 시스템으로 이를 완료하면 레전드 코인을 얻고 레전드 선수 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나만의 선수를 육성하는 프라임 리그와 나만의 선수 카드 보다 높은 능력을 보유한 프라임 선수 카드도 추가됐다. 나만의 선수 카드를 사용하여 프라임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달성하면 해당 선수 카드를 프라임 카드로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생동감 넘치는 시합을 즐길 수 있도록 전체적인 밸런스를 개선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에 대회 개막과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하는 더블스틸 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2주년 쿠폰과 S급 스킬 블록타입 선택팩, 8강 직행권 등을 얻을 수 있다. 5개 팀을 모두 맞출 경우는 추가 보상으로 레전드의 징표도 얻을 수 있다. 또한 개막전에서 승리하는 5개 팀을 맞추고 레전드 반지, A급 콜업 티켓도 얻을 수 있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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