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노스페이스매장과 화이트라벨 본매장서 판매
신세계백화점이 노스페이스와 손잡고 숏패딩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4일부터 노스페이스와 손잡고 숏패딩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가 올해 선보이는 신세계X노스페이스 티볼 숏패딩(19만8000원)은 2000년대 후반 중ㆍ고등학생들에게 교복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었던 원조 히트 상품을 재디자인한 상품이다.
20-30만원대의 ‘근육맨 패딩’에 거위털이 아닌 인공 충전재 ‘티볼’을 활용해 가격을 낮춰 친환경과 패션 트렌드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으며 밀레니얼 세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과 노스페이스가 협업한 단독 상품은 신세계백화점 전 점의 노스페이스와 화이트라벨 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효정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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