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도급업체·지역주민과 안전사고 제로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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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도급업체·지역주민과 안전사고 제로화 다짐
  • 서창완 기자
  • 승인 2019.08.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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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공사 직원과 도급업체 재난안전 담당자가 29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를 견학했다. [사진=SL공사]
SL공사 직원과 도급업체 재난안전 담당자가 29일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를 견학했다. [사진=SL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도급업체 재난안전 담당자 등과의 합동워크숍을 통해 매립지 내 안전사고 제로화 의지를 다졌다.

SL공사 환경안전처와 도급업체 재난안전 담당자 30여명은 재난안전관리 역량을 강화를 위해 ▲안전 토론회 ▲재난안전 전문가 교육 ▲선진시설 견학 등을 시행했다. 재난안전업무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등 수도권매립지 중장기 안전대책도 논의했다.

SL공사는 29일 공사 홍보관에서 드림파크문화재단과 함께 지역주민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녹색숲 조성사업’에 근무 중인 지역주민근로자들의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심폐소생술 교육과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특강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박정철 SL공사 재난안전팀장은 “앞으로도 도급업체 안전담당자, 지역주민근로자 등과 협력해 매립지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창완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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