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홍성추TV' 첫 방송, '재벌과 연예인' 1탄...재벌총수는 왜 조강지처를 버리지않나?
상태바
녹색경제신문 '홍성추TV' 첫 방송, '재벌과 연예인' 1탄...재벌총수는 왜 조강지처를 버리지않나?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9.05.29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벌가 취재 30년 경력 홍성추 회장, 재벌가 이야기 시리즈로 방송...알려지지 않은 비화 '관심'

최근 재벌가 3세들이 연예인과 연루돼 마약을 하는 등 일탈 행동을 보여 일반인들의 빈축을 산 가운데 재벌가와 연예인 이야기를 다룬 유튜브 방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녹색경제신문>은 '홍성추TV'를 개설하고 첫 방송으로 '홍성추의 재벌가 이야기 1탄'을 내보냈다. 

홍성추 녹색경제신문 대표이사 회장이 직접 출연하는 '홍성추TV'는 이번 첫번째 이야기에서  "재벌총수는 조강지처를 절대 버리지 않는다"를 주제로 다뤘다. 

홍 회장은 서울신문 뉴스피플팀장, 산업부장, 서울신문 STV 대표이사 사장, 에너지경제신문 사장, 재벌정책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하는 동안 재계 오너가 비화 등을 30여 년 간 취재한 재계 전문가다.

홍 회장은 재계 평론가로 방송에 다수 출연했으며 그간 취재 일선에서 경험한 뒷이야기를 엮은 ‘재벌3세’ '재벌가 맥' 등 저서가 있다.

이번 첫 방송에서 홍 회장은 "재벌과 연예인들과의 관계는 70년대 80년대 많이 나왔다"며 "일제 말기나 해방이후 기업을 일군 창업 회장들이 부를 축적하면서 스캔들이 터지고 그 자식들과 관련한 많은 얘기들을 잉태시켰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해방과 6.25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은 신(新) 부국 지도가 그려졌다. 당시 정부는 정부 주도의 기업 육성책에따라 신흥재벌들이 탄생했다"며 "이들 기업 창업주들은 성북동이나 한남동이나 서울 근교에 ‘영빈관’이라는 접대장소를 마련해 두었다. 여기에 정관계 고관대작이나 외국 바이어를 모셔다 접대 장소로 쓰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많은 연예인들이 불려 나왔다. 가수나 무희들이 함께 어울어져 시간을 보냈다. 이때 연예인들과 스캔들이 생겨났던 것"이라며 "그래서 한때 어느 백화점은 연예인 누구 것이고, 어느 연예인은 홍콩에서 어느 총수의 애를 낳았다는 루머가 한참 유행했었던 일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70년대 초 유명 여배우 H씨는 국내 굴지의 재벌 총수와의 사이에 딸을 2명 둔 것으로 실제 밝혀져 그 총수가 사망했을 때 상속분을 달라고 소송을 한 적이 있다. 

방송에서는 창업 회장들은 웬만하면 조강지처와 이혼하지 않는 것을 불문율로 여긴다는 내용도 소개된다. 

현대 정주영 회장, 삼성 이병철 회장, 롯데 신격호 회장, 대농 박용학 회장 등 많은 창업 회장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어 재벌 2~3세에 이르러서는 연예인과 결혼하는 등 다른 양상도 방송된다. 정윤희, 배인순, 고현정 등 당시 톱스타의 연예 비화도 나온다. 

자세한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홍성추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녹색경제신문은 '(가칭)녹경TV'도 6월 중 개설할 예정이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