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업계 최초 애피어 AI 솔루션 도입... 스마트 인테리어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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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업계 최초 애피어 AI 솔루션 도입... 스마트 인테리어 혁신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05.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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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별 맞춤형 콘텐츠 생성 전달해 커뮤니케이션 체계 강화
집닥이 업계 최초로 스마트 인테리어 혁신을 위한 애피어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했다.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 콘텐츠를 집닥이 AI를 통해 알려준다.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인테리어 고객의 공사 결정을 효율적으로 돕는 스마트 인테리어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 기업 애피어(Appier)의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아이쿠아(AIQUA)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집닥은 아이쿠아를 도입해 잠재 고객의 선호도 및 관심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앱과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집닥을 접한 고객 대상으로 개인화 콘텐츠를 생성, 전달하며 지속적인 고객 관리와 함께 한층 더 체계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특정 시간대에 한정되지 않고 고객별 원하는 시간대에 광고 및 알림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도록 구현해 사용자 편의를 확대하고, 자체적으로 더 많은 캠페인을 실행해 고객과 집닥 브랜드와의 관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집닥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아이쿠아 솔루션을 활용, 고객과 시공업체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집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 서비스 평가의 기존 프로세스를 개선, 강화시켜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도를 상승시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집닥이 도입하는 아이쿠아는 애피어의 인공지능 기반 사용자 참여 유도 플랫폼이다. 잠재 고객을 미리 이해하고 분류하며 다양한 채널과 메시지를 통해 고객 참여를 이끄는 등 기업 마케팅을 지원한다. 현재, 아이쿠아를 포함한 애피어의 주요 서비스는 P&G, 에스티 로더(Estee Lauder) 등 1000여 글로벌 브랜드 및 에이전시에서 마케팅 자동화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한편, 집닥은 최근 톱배우 차승원을 전속모델로 발탁하여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에 대한 대국민 공감 형성과 함께 건전한 인테리어 문화 확산 의지를 표명했다. 현재, 집닥은 전국 1800여개 인테리어 업체와 파트너스 관계를 맺고 누적 시공거래액 2000억원, 누적 견적수 13만건을 넘어서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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