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디자인 기반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CCO(Chief Creative Officer)'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에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신설된 CCO는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제반 업무를 수행하며, 우선 ▲유럽 등지로 시장 확대를 앞둔 ‘제네시스’ 브랜드와 ▲현대차의 첫 전기차 전용 ‘아이오닉’ 브랜드 ▲수소전기트럭과 같은 친환경 모빌리티 등의 디자인 관련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할 계획이다.나아가 미래 모빌리티의

대림그룹은 30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배원복 대림산업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이근모 사장이 대림코퍼레이션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근모 대표이사 내정자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배원복 신임 부회장은 1961년생으로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랭커스터대에서 MBA를 취득했다. 1984년 LG그룹에 입사해 2007년~2017년까지 LG전자 부사장으로 근무하다 지난 2018년 대림오토바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대림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해 대림산업 대표이사 및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아 근무

▲ 최갑선 씨 별세, 29일, 이남출(前 농심 상무), 이삼출(경희대 교수), 이덕출(한화투자증권 Equity사업부 상무) 모친상, 발인 31일, 10시,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일원동) 2호실(서울 강남구 일원로 81 삼성의료원, 02-3410-3151)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이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수장으로 선임됐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7일 서울 강남의 협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을 제14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2022년 3월까지 협회를 이끌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회장은 2017년 9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브랜드와의 협업 및 조직 안팎의 쇄신을 통해 경영 정상화와 성장을 이끌어 왔다.이미 2018년도부터 협회의 부회장직도 수행해 오면서 회원사의 의견을

▲최준석씨 별세, 고(故) 최영목·최윤목(전 대법원행정관리실장)·최선목(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최경목(전 대전정보문화산업 진흥원)·최명자·고(故) 최순목·최영숙(전 교사)·최은미·최경미씨 부친상, 곽길성(전 주택은행)·박병완·박홍규(전 국정원)·고(故) 노영태·이범인씨 장인상, 심수경‧이호은‧박은미‧이지민씨 시부상 = 27일 오전 7시50분, 대전 유성선병원 장례식장 VIP 5호실, 발인 29일 오전, 장지 세종시 소재 선영.

◇ 신규선임(이사대우)▲ 디지털신사업 팀장 정지윤

기아자동차는 26일 기아차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일 BMW그룹 제품 디자인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인 강원규 디자이너를 기아디자인이노베이션실장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올해 11월 기아자동차에 합류하게 될 강원규 상무는 기아차의 선행 디자인 전략과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수립하고 향후 출시되는 차량의 내외장 디자인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강원규 상무는 다양한 고급차 및 콘셉트카를 디자인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아차 브랜드의 선행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강원규 상무는

25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별세 소식에 경제단체를 필두로 여야 정치권에서도 일제히 애도 의사를 밝혔다.하지만 삼성그룹측이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으며,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조화와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히면서 본격적인 조문행렬이 줄을 이을 지는 미지수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 회장은 삼성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를 선진국 반열에 올려 놓은 재계 최고의 리더"라고 평가했다.또한 "남다른 집념과 혁신 정신으로 반도체 산업을 한국의 대표

▲ 안수자 님 별세, 24일, 강현철(NH투자증권 주택도시기금운용본부장)씨 빙모상,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7일 8시, 분당 봉안당 홈, 02-2258-5940

▲ 배익열 씨 별세, 23일 오전 6시, 배경자·혜란 씨 부친상, 윤인호 장인상, 박성현(신한금융지주 상무) 장인상,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서울성모장례식장 5호실(02-2258-5940), 24일 오후 1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6일 오전 5시 30분, 장지 경남 거창군 선산 ※ 코로나19로 가족 중심으로 장례 치를 예정. 가급적 조문은 정중히 사양함

보령제약(대표 안재현ㆍ이삼수)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방영주)은 제19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임석아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임 교수는 유방암 국제 임상 시험과 바이오마커 연구 개발을 선도하고, 이를 통해 많은 유방암환자들의 새로운 삶을 가능케 하는 것은 물론 국내 의학계의 국제적 위상 향상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임 교수는 현재 대한종양내과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암학회 국제위원장, 서울대 암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임 교수는 최근 3년간 국내외 유수의 의학저

▲ 20일, 김형임 씨 별세,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사장, 조영부 동원홈푸드 상무이사 모친상,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2일, 장지 시안 가족 추모공원

의료법인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은희(李銀姬, 58) 원장을 새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이은희 신임 이사장은 지난 1990년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인 녹십자의료재단 부원장으로 입사해 2007년부터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을 맡고있다.이 신임 이사장은 1986년 이화여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에서 종양 면역학 분야 연구원으로 재직했다.지난 2010년에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개원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대한 임상화학회 이사, 대한 정도관리협회 대의원을 역임했으며, 2

안규리 서울대의대 명예교수는 경기여고 동창회 경운회(회장 임인경)로 부터 제27회 ‘자랑스러운 경기인’에 선정돼 17일, 경기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수상했다.‘서울대병원 첫 내과 여교수’인 안규리 교수는 만성콩팥병, 신장이식 등 신장내과 분야의 권위자다. 지난 1997년부터 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 진료소인 ‘라파엘클리닉’을 설립해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의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헌신적이며 인도주의적 의료봉사를 실천해 왔다.또한 의료 나눔을 해외로 확장해 몽골, 미얀마 등 개발도상국의 지역보건의료 및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에 앞장서 왔다

▲ 18일, 방효연 씨 별세, 윤택중 금융감독원 핀테크혁신실 부국장 모친상, 안암 고대병원 장례식장 206호, 발인 20일 오후 1시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이 신임 상임이사, 혁신경영본부장에 임만규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 부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0년 10월 16일부터 2022년 10월 15일까지 2년이다.신임 임 상임이사는 서울 한영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 서울대 대학원 출신으로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행정안전무 정보화총괄과장,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 국장,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기획부 부장을 역임했다.임만규 상임이사는 공단 혁신경영본부장으로, 공단의 기획, 인사, 경영지원, 홍보, 법무 등 경영관리

◇국장급 전보▲ 한강홍수통제소장 박재현

신동아건설은 중부지사장에 이태길 상무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 4일, 오세순 씨 별세, 여경구 한화생명 경인지역본부장 모친상, 남양주 나눔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0월 6일, 장지 강원도 철원군 목련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