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기획 [ESG경영] [ESG 뛰는 사람들] [ESG 특별기획] [데이터뉴스룸] [테크&디자인] 피플&리더즈 신년기획 [위기는 기회다] ESG 동향 ESG트렌드 환경정책 NGO 함께하는 경제 사회공헌 지배구조 개선 지금 해외는 오피니언 데스크 ESG칼럼 기자수첩 특별기고 화제의 ESG 신간 디지털 혁신 AI&빅데이터 뉴디바이스&소프트웨어 5G&6G 모바일 VR AR & 게임 우주&사이언스 디지털금융&핀테크 블록체인&가상화폐 전체기사
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더리움 PoS 전환에, 길 잃은 채굴업체...'도미노 파산' 일어나나 이더리움 PoS 전환에, 길 잃은 채굴업체...'도미노 파산' 일어나나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2위 이더리움이 지난 9월 ‘더 머지(the Merge)’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탄소배출 주범으로 지적된 채굴방식인 작업증명(PoW)을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변경한 게 핵심이다. 이더리움재단에 따르면 지분증명은 기존 PoW 대비 에너지 이용량을 최대 99% 감축할 수 있다.이더리움이 PoW를 떠난 이후 채굴시장은 빠른 속도로 위축됐다. 기존 이더리움 채굴업자들이 비트코인으로 몰리면서 채산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글로벌 긴축여파에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 꺾인 영향도 한몫한다.블록체인닷컴에 NFT & 가상화폐 | 김윤화 기자 | 2022-11-04 15:07 이더리움 PoS 전환, 기후위기에 최적화…블록체인 '뉴노멀' 되나 이더리움 PoS 전환, 기후위기에 최적화…블록체인 '뉴노멀' 되나 "비트코인 결제에 따라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은 비자카드보다 75만 배 이상 더 많다(빌 게이츠)"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위 암호화폐 이더리움이 '더 머지'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그간 탄소배출 문제로 지적되던 PoW 방식을 PoS 방식으로 전환한 게 골자다. 이더리움재단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대비 네트워크 전력사용량을 최대 99%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비트코인에는 에너지 낭비란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PoW 방식을 고수하는 비트코인이 작년 한 해 사용한 전력량은 덴마크, 벨기에 등 유럽국가 연간 이용량을 NFT & 가상화폐 | 김윤화 기자 | 2022-09-21 17:32 EU, 비트코인 문제 풀기식 '작업증명' 채굴 금지하나…"에너지 낭비 커" EU, 비트코인 문제 풀기식 '작업증명' 채굴 금지하나…"에너지 낭비 커" 암호화폐 채굴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유럽연합(EU) 금융당국에서 기존 작업증명(PoW) 채굴 방식을 규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목이 모인다. 당국 관계자는 암호화폐가 직면한 환경문제를 풀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이 아닌, 에너지 효율성 개선이 먼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더리움은 오는 2분기 중으로 작업증명에서 벗어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EU 금융당국, 작업증명 채굴 금지한다유럽증권시장청(ESMA) 에릭 테덴 부위원장은 EU 규제당국이 작업증명 채굴 방식을 금지하고 이를 지분증명으로 NFT & 가상화폐 | 김윤화 기자 | 2022-02-10 14:55 [노우진의 뉴욕 이슈] 가상화폐 옥죄려는 SEC, 리플의 역공에 전전긍긍…美 법원, 리플 손 들어주나 [노우진의 뉴욕 이슈] 가상화폐 옥죄려는 SEC, 리플의 역공에 전전긍긍…美 법원, 리플 손 들어주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제물로 삼아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에 나섰지만 오히려 리플의 역공에 당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미국 뉴욕법원이 리플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SEC의 논리가 크게 훼손됐기 때문이다. SEC는 지난해 12월에 가상화폐 발행업체인 리플랩스를 기소했다. 리플을 증권으로 규정해 규제하기 위해서다. 리플이 증권으로 규정되면 비슷한 형태의 가상화폐 역시 이유로 기소당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SEC의 패색이 짙어지며 리플을 시작으로 알트코인을 규제하려는 시도가 무산되기 직전이다. 가상화폐 규제를 위한 승부에 나선 ESG 지금 해외는 | 노우진 기자 | 2021-04-19 14: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