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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합] '고공농성' 김용희, 철탑에서 내려온 이유 "진정성"...이재용 부회장, 대국민 사과 후 급진전 [종합] '고공농성' 김용희, 철탑에서 내려온 이유 "진정성"...이재용 부회장, 대국민 사과 후 급진전 삼성 해고노동자 김용희씨가 29일 고공 농성을 해제하기로 삼성과 합의하면서 분쟁이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다.고공농성에 들어간 지 355일 만이다.김용희씨는 이날 오후 7시 철탑에서 내려올 예정이다.이재용 부회장이 그간 삼성에 제기된 여러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변화를 다짐한 지난 6일 대국민 사과 이후 23일 만에 나온 첫 성과로 평가된다.반도체 백혈병 분쟁에 이어 당사자와 삼성, 시민단체가 함께 사회적 합의를 함으로써 난제가 해결된 또 한 번의 사례가 됐다.삼성은 이날 '농성 해결에 대한 삼성의 입장'이라는 자료를 내고 "김용희 씨의 재계 일반 | 박근우 기자 | 2020-05-29 16:43 [전문] 김용희 고공농성 타결, 삼성의 공식입장 전문 "겸허한 자세로 사회와 소통"...철탑 농성 355일만 [전문] 김용희 고공농성 타결, 삼성의 공식입장 전문 "겸허한 자세로 사회와 소통"...철탑 농성 355일만 삼성항공에 노조를 만들려다 해고돼 복직을 위한 고공농성을 벌여온 김용희씨가 농성을 접었다.삼성사옥 앞 철탑에 오른 지 355일만이다.삼성은 29일 '농성 해결에 대한 삼성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통해 "김용희 씨의 농성 문제가 양측의 합의에 의해 28일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삼성은 "회사는 김용희 씨에게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지 못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김씨 가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며 "그 동안 회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인도적 차원에서 대화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뒤늦게 IT가전 | 박근우 기자 | 2020-05-29 16:06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