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요리조리빵’ 3종 출시...식사 대용으로 적합
상태바
SPC삼립, ‘요리조리빵’ 3종 출시...식사 대용으로 적합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9.03.21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인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식사 대용 조리빵' 선봬

SPC삼립이 식사 대용 조리빵을 내놨다.

SPC삼립은 ‘요리조리빵’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요리조리빵’은 그릇 모양으로 움푹 패인 빵 속에 옥수수, 소시지, 야채 등 내용물을 풍부하게 넣어 요리처럼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달달한 마요네즈와 옥수수를 버무린 콘마요가 가득 담긴 ‘톡톡콘마요’, 정통 독일식 그릭슈바인 소시지와 마요네즈, 머스타드 소스로 맛을 살린 ‘소스범벅소시지’, 소시지와 야채의 짭짤한 조화로움이 특징인 ‘콕콕소시지야채’등 총 3종이다.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특수 제작된 증기 배출 포장 기술을 접목한 ‘스팀팩 패키지’를 사용해 포장지를 뜯지 않고 바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데울 수 있도록 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식사 대용 조리빵을 출시하게 됐다”며 “오는 4월 ‘요리조리빵’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