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더 뉴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HEV, i40 등 총 200대의 차량을 추석 귀향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한가위 맞이 7박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가 추석명절을 맞아 고객들의 즐겁고 편안한 귀향길을 지원함으로써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이벤트다.

현대차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6일~23일까지 7박8일간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이번 명절 귀향차량으로 지원하는 차량은 더 뉴 아반떼 50대, 쏘나타 50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50대, i40 50대 등 총 200대다. 특히 더 뉴 아반떼는 이달 중으로 출시 예정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이번 '한가위 맞이 7박8일 렌탈 이벤트'에는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 26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4개 차종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9월 8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9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