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당, 고양종합터미널점 오픈...2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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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당, 고양종합터미널점 오픈...20호점 돌파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8.04.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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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식 국밥이라는 차별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주목
육수당 고양종합터미널점 매장 이미지

이연에프엔씨가 운영하는 서울식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고양종합터미널점을 오픈하며 20호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육수당은 이연에프엔씨가 한촌설렁탕에 이어 제2브랜드로 지난 2016년에 첫 선을 보인 브랜드다. 

론칭 2년 만에 20개 매장을 보유하게 된 육수당은 100% 소사골육수를 활용해 기존의 국밥보다 깔끔한 맛이 느껴지는 서울식 국밥이라는 차별성과 가성비 높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육수당은 젊은 층의 입맛에도 알맞은 국밥 메뉴와 비빔덮밥류, 국수류 등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는 점과 국밥 한 그릇에 최소 5500원이라는 가격대로 인해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호응이 높아 대학가와 유동인구가 많은 역 근처를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고양종합터미널점 역시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과 3호선 라인인 백석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아울렛과 아파트단지, 병원 등도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매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육수당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고양종합터미널점은 지하철 및 시외 버스 이용객, 주민과 주변 직장인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매장이다”며 “정직하게 담아낸 영양 가득한 국밥을 중심으로 육수당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든든한 한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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