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3년만기 적금이자 최고 3.3% …수신금리 0.2%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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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3년만기 적금이자 최고 3.3% …수신금리 0.2% 인상
  • 정수남 기자
  • 승인 2017.12.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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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금리 인상 반영…정기적금 ·요구불예금 등

우정사업본부가 국내외 금리 상승을 고려해 정기적금과 요구불예금(MMDA) 수신금리를 올린다.

17일 우본에 따르면 정기적금은 가입 기간별로 기본금리가 0.20%포인트 인상됐다.

대상은 ▲정기적금 ▲2040+@ 자유적금 ▲우체국 Smart 퍼즐적금 ▲우체국 새출발 자유적금 ▲우체국 다드림 적금 ▲우체국 e-포인트 적금 ▲Yong모아e 적금 ▲우체국 아이LOVE 적금 등이다.

우본은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 가능한 ▲우체국 Smart 퍼즐적금은 3년만기 최고 연 3.30%의 금리를 제공한다.

요구불상품 중에서는 예치금액에 따라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듬뿍우대저축 ▲기업든든 MMDA 상품의 금리가 구간별로 최고 0.20%포인트 올랐다. 1억원 이상 예치하는 개인고객에게는 최고 연 1.0%의 금리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 예금보험 사이트(www.epostbank.go.kr)나 우체국 예금 고객센터(전화1599-1900,1588-1900)에 문의하면 된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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