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원방을 지킨 자연지애 ‘천황보금단’, 명절선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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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원방을 지킨 자연지애 ‘천황보금단’, 명절선물로 인기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7.09.28 15: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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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 침향, 당귀 등 공진단의 주재료로 만들어

2016 국회수상 소비자선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건강식품브랜드 자연지애는 공진단의 주재료를 담은 ‘천황보금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공진단의 주재료와 흡사하거나 비슷하다. 동의보감에 수록된 ‘공진단’에 대한 내용을 보면 주재료 녹용, 당귀, 사향, 산수유 4가지의 생약으로 구성되며, 동의보감 기록에는 “인체의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해 오장육부가 잘 조화롭게 하고 온갖 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술되어 있다.

동의보감에 기술된 공진단의 효능은 피로회복, 간 기능 회복, 소화촉진, 심장과 신장 보호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공진단이 기억력개선과 스트레스에도 효능이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2016년 5월 대전대 한방병원에서 진행한 동물실험 연구에서 공진단이 스트레스와 만성피로,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도서관 온라인 국제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 저널 2016년 8월 온라인 판에 실리기도 했다.

한편, ‘천황보금단’의 주재료는 녹용, 침향, 당귀, 산수유, 벌꿀로 구성되었으며, 30년 약초명인의 제조노하우와 동의보감의 원방인 3정(정재, 정량, 정제)을 엄격히 지켰다.

자연지애의 ‘천황보금단’은 ‘정우상왕환’과 함께 1+50% 할인이벤트까지 선보이고 있어 명절선물세트에 가격적인 부담을 낮췄다.

자연지애의 ‘천황보금단’은 자연지애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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