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뮨온시아, 'IMC-201' 日 특허 확보…글로벌 권리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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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온시아, 'IMC-201' 日 특허 확보…글로벌 권리화 속도
  • 민보영 기자
  • 승인 2026.09.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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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47·PD-L1 동시 표적해 선천·적응면역 활성화
IMC-001·IMC-002 임상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사진 제공=이뮨온시아.]
[사진 제공=이뮨온시아.]

[녹색경제신문 = 민보영 기자] 이뮨온시아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CD47×PD-L1 이중특이항체 'IMC-201'의 일본 특허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IMC-201은 한국, 대만에 이어 일본에서도 특허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뮨온시아는 IMC-201의 물질 및 항암 용도에 대한 일본 특허를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CD47과 PD-L1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항체의 핵심 아미노산 서열과 이를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 암의 예방 및 치료 용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PCT 국제출원을 기반으로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한 총 13개 국가·지역에서 특허 출원을 진행하며 IMC-201의 글로벌 권리화를 추진하고 있다.

IMC-201은 이뮨온시아가 개발 중인 PD-L1 표적 항체 'IMC-001'과 CD47 표적 항체 'IMC-002'를 모항체로 활용한 이중항체다. PD-L1과 CD47을 동시에 표적해 적응면역과 선천면역을 함께 활성화하도록 설계됐다. IMC-201 특허 확보와 함께 모항체인 IMC-001과 IMC-002의 임상 및 특성 연구 성과도 국제학회와 학술지를 통해 축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7월에는 IMC-001의 위암·식도암·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수술 전 치료 임상 2상 'NeoChance'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npj Precision Oncology'에 게재됐다. 8월에는 재발·불응성 림프절외 NK/T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IMC-001의 임상 2상 'DISTINKT' 연구 결과가 'British Journal of Haematology'에 게재됐다.

같은 달에는 IMC-002의 수혈 전 검사 간섭 특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도 국제학술지 'Transfusion'에 게재됐다.

이뮨온시아 관계자는 "주요 항체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특성 연구 결과를 축적하고, 동시에 IMC-201의 글로벌 특허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뮨온시아는 앞으로도 글로벌 특허 확보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민보영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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