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에 위치한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여름방학기간 동안 재학생들의 어학성적을 향상시키기위한 외국어교육원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특강의 목적은 재학생들이 어학능력을 성장시키는 것만이 아닌 취업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1차와 2차로 나눠져 진행되었던 어학특강은 각각의 프로그램이 완료될 때마다 학습우수자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전하며 “학습우수자는 진단고사와 최종평가(성적 향상 차이, 출석률, 태도 점수)를 바탕으로 하여각 클래스 2명의 학생들을 선발한다. 이번 이학특강에 참여하여 성실한 모습과 열정적인 학습태도를 보여준 학습우수자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자체 외국어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단계별 토익 준비,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스피치 교육 지원으로 취업에 필요한 어학능력 함양이 가능하며 학생들의 성취감을 위한 자체 토익모의고사, 장학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항공정비, 항공운항, 비파괴검사, 관광경영, 항공보안, 국방사관으로 내신 및 수능 미반영으로 자체 적성검사와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유웨이, 진학사어플라이,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