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6일 발표한 인사에서 장웅준 현대기아자동차 ADAS(최첨단운전보조시스템) 개발실장이 이사대우로 승진하며 현재 최연소 임원 타이틀을 갖게 됐다.
그는 1979년생으로 만 37세의 나이에 현대자동차 임원으로 발탁됐다.
이번 현대자동차 인사에서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가 R&D 부문 인사들의 약진으로 평가되는 가운대 장웅준 이사대우도 그 중 한 명이다.
장 이사대우는 서울대 전기공학 학사, 美스탠포드대 전기공학 석사/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ADAS 개발전략팀장과을 지냈다.
◇ 장웅준 이사대우 프로필
1979년생(37세)
▲ 서울대 전기공학 학사
Stanford University 전기공학 석사/박사
▲ 주요경력
-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ADAS개발실장
-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ADAS개발전략팀장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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