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아이폰6Sㆍ6S플러스 공시지원금 상향하며 신년 마케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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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아이폰6Sㆍ6S플러스 공시지원금 상향하며 신년 마케팅 나서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01.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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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6S 이미지

LG유플러스가 아이폰6S, 아이폰S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을 상향조정하며 적극적인 신년 마케팅에 나섰다.

갤럭시S8과 LG G6의 공개가 임박하며 구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재고 소진이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이폰6S/6S 플러스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5의 공시지원금을 상향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32GB/64GB)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변경했다. 

데이터 일반(VAT 포함 월 3만2천890원) 요금제에서는 기존 11만8천원에서 21만8천원으로 지원금을 올렸으며 데이터 스페셜A(VAT 포함 월 6만5천890원) 요금제에서는 20만6천원에서 30만6천원으로 지원금을 상향했다.
 
또한 데이터 스페셜D(VAT 포함 월 11만원) 요금제에서는 최대 42만3천원을 지원 받을 수 있어 출고가 79만9천700원인 갤럭시 노트5 32GB 모델은 37만6천700원에, 출고가 82만1천700원인 64GB 모델은 39만8천7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일 애플의 아이폰6S/6S 플러스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도 일괄 상향했다. 

아이폰6S/6S 플러스 전 모델에 대해 데이터 일반에서는 15만원, 데이터 스페셜A는 20만원, 데이터 스페셜D는 21만5천원을 지원한다.
 
또한 LG유플러스 단독 출시 스마트폰인 LG전자 U폰에 대한 공시지원금도 상향 공시했다. 출고가 39만6천원인 U폰은 데이터 스페셜D로 가입해 최대 22만7천원 지원 받을 경우 부담 없는 가격인 16만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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