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버거'...버거킹,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패스트푸드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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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버거'...버거킹,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패스트푸드 부문 1위 수상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08.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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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한국표준협회∙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 공동 개발 브랜드 평가 모델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패스트푸드점 부문 1위 수상
버거킹이 20일 오전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시상식에서 패스트푸드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버거킹이 소비자 만족도 관련 시상식에서 1위를 수상하며 고객 지향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패스트푸드점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버거킹은 20일 오전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시상식에서 패스트푸드점 부문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버거킹은 다양한 식문화, 빠르게 변하는 소비트렌드를 분석해 독보적인 프리미엄 메뉴를 개발하고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펼친 것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Korea Standard Premium Brand Index)’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매년 10만명이 넘는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 이미지, 리더십과 미래지향적 가치까지 평가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버거킹 코리아는 콰트로치즈와퍼를 자체 개발해 미국, 중국, 뉴질랜드, 스웨덴, 영국 등 세계 시장에 역수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푸짐한 사이즈와 매력적인 매운맛을 자랑하는 몬스터와퍼는 출시 1주년 만에 1100만 개 판매고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론칭한 '사딸라', '올데이킹'은 소비트렌드인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저격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100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근 출시한 통모짜와퍼는 출시 3주 만에 100만 개가 넘게 팔리며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버거킹은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접점을 구축, 확장하고 있다. 주요 상권뿐만 아니라 드라이브스루 매장, 딜리버리 서비스 채널도 확대하고 있다. 매장을 운영할 때도 균등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해 글로벌 버거킹이 시행하는 서비스 평가에서 아시아 최상위 수준의 등급을 받고 있다.

버거킹은 모바일 앱,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도 발빠르게 도입해 디지털에 익숙한 세대의 접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매장운영 효율과 고객 편의를 고려해 주문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각 고객의 주문 메뉴를 데이터베이스화 한 개인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버거킹이 2019년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패스트푸드점 부문에서 1위로 선정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버거킹은 고객중심, 고객지향적인 마음으로 ‘맛’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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