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인천-타이베이 노선에 공동운항 실시
상태바
6월 1일부터 인천-타이베이 노선에 공동운항 실시
  • 김환배
  • 승인 2011.05.31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나항공(사장:윤영두)은 6월 1일(수)부터 대만 에바(EVA)항공과 인천-타이베이 노선에 공동운항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에바항공은 인천 - 타이베이 노선에 각각 일주일에 9편과 7편을 운항(정기편 기준)하고 있으며, 이번 양사의 공동운항으로 인천 - 타이베이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주16회의 스케줄로 예전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져 보다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양사는 탑승객 편의 증대를 위해 마일리지 프로그램 공유 및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며, 금번 공동운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의 공동운항 네트워크는 총 23개 항공사, 18개 국가, 237개 노선, 주 2105 회 운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환배 기자

 

김환배  hbkesac@daum.net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