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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송영숙 한미 회장, 창업주 이을 후계자로 장녀 ‘임주현 사장’ 공식 지목 송영숙 한미 회장, 창업주 이을 후계자로 장녀 ‘임주현 사장’ 공식 지목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창업주인 고 임성기 회장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사장을 공식 지명했다. 송 회장은 26일 한미그룹에 전한 소희와 결단문을 통해 “‘송영숙에게 모든 걸 맡기고 떠난다’고 했던 임성기의 이름으로, 저는 오늘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을 한미그룹의 적통이자 고 임성기 회장을 이어갈 승계자로 지목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두 아들(임종윤·종훈 형제)이 공개적으로 어미인 나를 모욕해도, 부모의 마음으로 아들 둘을 믿으며 참고 또 참아 왔으나 이제 결단할 때가 왔다”며 “이번 사태를 돌아 제약바이오 | 강성기 기자 | 2024-03-27 01:58 임주현 한미그룹 사장, “OCI 통합 후 3년간 주식 처분 안하겠다…형제들도 팔지 마라” 임주현 한미그룹 사장, “OCI 통합 후 3년간 주식 처분 안하겠다…형제들도 팔지 마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 겸 한미그룹 사장은 OCI와의 통합이 마무리되면 OCI홀딩스에 요구하여 향후 3년간 한미사이언스의 주요 대주주 주식을 처분 없이 예탁하겠다고 약속했다. 오빠와 동생(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도 3년간 지분 보호예수를 약속하라고 요청했다. 고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회장의 장녀인 임주현 사장은 한미그룹-OCI 통합을 놓고 고 임 회장의 장차남인 임종윤 사장・임종훈 대표와 마찰을 빚고 있다. 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장악을 위한 양측 선임 안을 놓고 표결 경제 | 강성기 기자 | 2024-03-25 11:39 금호석유화학·고려아연·한미약품, 3월 주총 앞두고 '조카·모자·동업 오너 일가' 경영권 분쟁 전망은? 금호석유화학·고려아연·한미약품, 3월 주총 앞두고 '조카·모자·동업 오너 일가' 경영권 분쟁 전망은? 금호석유화학 '조카의 난', 고려아연 '불편한 동거', 그리고 한미약품그룹 '모자의 난' 등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3월 주주총회에서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금호석유화학은 2021년부터 분쟁이 이어지고 있고, 고려아연은 최대주주 영풍 가문과 동거를 끝낼 조짐이고, 한미약품그룹은 OCI그룹과 통합으로 마침표를 찍겠다는 계획이다.경영계 한 인사는 "경영권을 두고 모녀와 형제, 삼촌과 조카, 동업자 등 오너 일가 사이에 분쟁이 이어지고 있다"며 "결국 3월 주총은 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금호석유화학은 오는 22 피플&리더즈 | 박근우 기자 | 2024-03-12 08:07 국내 '주식부자' 분석 결과 삼성家 독무대, 이건희·이재용 '1~2위'...홍라희 6위 이어 이부진·이서진 '공동 12위' 국내 '주식부자' 분석 결과 삼성家 독무대, 이건희·이재용 '1~2위'...홍라희 6위 이어 이부진·이서진 '공동 12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나란히 주식부자 1~2위를 차지하는 등 삼성가 5명이 상위권을 차지했다.국내 주식부호 '부동의 1위'인 이건희 회장의 지분가치는 올해 4조원 이상 늘어 올해 지분가치 증가 1위까지 차지했다.또한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 관장도 지분가치가 증가해 증가액 기준 4위에 올랐다. 딸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주식부자 공동 12위에 랭크됐다.31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개인 2만2천327명의 30 재계 일반 | 박근우 기자 | 2019-12-31 10: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