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신형 쏘나타 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 총괄PM담당 최진우 전무 등이 참석해 신형 쏘나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전예약 판매 5일 만에 1만대 넘게 팔린 신형 쏘나타는 이전 모델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20대와 30대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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