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호흡기 건강에 도움 주는 차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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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호흡기 건강에 도움 주는 차 2종 출시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9.03.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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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원료 조합해 효능↑...티백 형태로 간편하게 음용 가능

동서식품이 건강차 제품을 선보인다.

동서식품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차(茶)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도라지 작두콩차'와 '구기자차' 2종이다. '동서 도라지 작두콩차'는 볶은 작두콩(35%)과 볶은 도라지(30%), 볶은 현미(30%), 볶은 작두콩 꼬투리(5%) 등을 조합한 건강차로 미세먼지나 황사, 꽃가루 등으로 호흡기가 예민해지기 쉬운 봄철에 마시기 좋다.

'동서 구기자차'는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레드푸드 중 하나인 구기자(50%)를 건조해 볶은 현미(50%)와 블렌딩한 제품으로 구수하면서도 은은하게 우러나오는 단맛이 특징이다. 구기자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베타인, 카로틴,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동서 구기자차'는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레드푸드 중 하나인 구기자(건조 50%)와 볶은 현미(50%)를 블렌딩해 구수하면서도 은은하게 우러나오는 단맛이 특징이다. 구기자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베타인, 카로틴,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돼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서 건강차 2종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건강 원료를 조합,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과 향을 살렸다. 또한 낱개 포장된 티백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은 1986년 녹차 티백을 시작으로 국내 차(茶)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엄선한 원료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보리차', ‘현미녹차’, ‘둥굴레차’, ‘메밀차’, ‘루이보스 보리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차 제품을 선보여왔다.

신윤미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낮과 밤 기온 차가 큰 환절기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하여 건강을 놓치기 쉬운 계절에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차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오랫동안 고품질의 차를 개발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 건강차 2종은 전국 할인점에서 40개입 기준 58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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