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브랜드 '더바른', 거북목교정기 선보여
상태바
의료기기 전문브랜드 '더바른', 거북목교정기 선보여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2.28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현대사회에서 '거북목증후군'이라 불리는 증상을 겪는 현대인들의 비중이 매우 높게 집계되고 있다. '거북목증후군'은 사람의 목이 마치 거북이와 비슷하게 앞으로 구부러져 나온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과거의 경우 목 척추 질환 이라면 현대인들 사이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목디스크가 손꼽혔다. 하지만 지금은 목디스크 전조 증상으로도 여겨지고 있는 거북목증후군이 더욱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령층도 10대~30대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어 거북목교정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척추전문의들이 알리고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소위 '일자목증후군'이라 불리는 증상과 동일하다. 주로 눈 높이보다 낮은 각도의 모니터를 내려다 보거나 휴대폰을 장시간 들여다 보는 사람들 중에서 자주 발생되고 있다. 사람의 목 뼈는 X-ray 촬영을 해 봤을 때 C자 형태로 배열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정상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거북목증후군' 또는 '일자목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의 경우 어깨 경계선에서 더 앞으로 나와 있는 1자 형태로 쭉 뻗어 배열된 모습을 하고 있다. 평소 구부정한 자세와 함께 나타나는 '거북목증후군' 증상은 미관상으로도 좋지 못할 뿐만 아니라 건강상 문제로도 치명적인 영향을 주어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스스로 자각하기 위한 거북목자가진단과 목보호대 사용 등의 거북목교정법을 생활의 필수 습관으로 여기고 있다.

최근 목견인기, 일자목교정기와 같은 목디스크보호대를 찾는 현대인들이 많아지는 만큼 그와 같은 목교정기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들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의료기기 전문브랜드로 알려지고 있는 '더바른'에서도 거북목교정기를 최근 선보여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목 척추 배열이 1자 형태를 띄고 있다는 것은 비정상적이며 반드시 목교정이 필요한 단계이다. 장기간으로 방치할 경우 증상은 더욱 악화되어 목디스크까지 이어질 수 있고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연이은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나아가 퇴행성 질환으로도 진행될 수 있어 평소 어깨와 등을 꼿꼿하게 펴고 턱을 앞으로 내밀지 않도록 의식하며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거북목 교정에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다.

의료기기 전문브랜드 '더바른'에서 출시한 '거북목교정기'는 일상 생활 속에서 올바른 자세를 편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목견인기이다. 인체공학적인 29개의 공기기둥으로 설계되어 통기성이 뛰어나고 중력으로 인해 강력한 목지지대 역할을 대신 해주며 편안한 착용감을 주기 위한 신축성도 갖춘 뛰어난 견인벨트로 인정 받고 있다. 안전하게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편한 수동 공기주입식 목견인기로 목과 어깨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어떤 자세에서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평소 자세교정이 필요한 사람이나 장거리 운전을 자주하는 사람, 매일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권장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더바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