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겨울엔 귤이다"... 롯데마트, 제주도산 만감류 4종 판매
상태바
[포토뉴스] "겨울엔 귤이다"... 롯데마트, 제주도산 만감류 4종 판매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01.07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전히 익었을 때 따 비닐하우스 감귤 대비 크고 당도 높아
롯데마트가 9일까지 한라봉', '레드향', '천혜향', '홍미향' 등 감귤과 다른 종을 교배해 탄생한 '만감류' 4종을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월 9일까지 완전히 익은 후 수확하는 ‘만감류’ 4종을 판매한다.

'만감류’는 완전히 익었을 때 따는 감귤을 의미하며, 대부분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어 일반 감귤보다 크고 당도가 높다. 이번에 판매하는 만감류는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홍미향’ 등 4종이다.

‘한라봉’은 꼭지 부분이 한라산을 닮았으며, 아삭한 과육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이다. ‘천혜향’은 ‘향이 천리를 간다’고 할 정도로 향이 진하며, 껍질이 얇다. ‘레드향’은 껍질에 붉은 기가 돌며 일반 감귤보다 당도가 2~3배 높다. 신품종인 ‘홍미향’은 얇고 붉은 껍질에 산도가 낮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한라봉’을 9900원, 레드향과 천혜향을 1만1900원(1.5kg/ 1박스)‘, 홍미향’을 7900원(750g/ 1팩)에 판매한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