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코솔라, 중국 유명매체에서 '2018 우수 상장회사 거버넌스상' 수상...글로벌 경영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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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코솔라, 중국 유명매체에서 '2018 우수 상장회사 거버넌스상' 수상...글로벌 경영 높이 평가
  • 박근우 기자
  • 승인 2018.12.26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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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진코솔라가 25일 안정적인 회사 운영의 우수 모델로서, 중국 유명 경제지 '21세기경제보도'로부터 '2018우수 상장회사 거버넌스 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78항목의 심사기준과 관련된 데이터 수치 정량적 모델 연구 및 분석을 통해, 진코의 자본회수, 정책관리, 이사회 보고, 사회적 책임 등 여러 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진코솔라가 25일 안정적인 회사 운영의 우수 모델로서, 중국 유명 경제지 '21세기경제보도'로부터 '2018우수 상장회사 거버넌스 상'을 수상했다.

진코솔라 이선덕(李仙德) 이사장은 “우리가 영예롭게 이 상을 수여받은 데에는  자본시장의 안정적 운용에 주력한 거버넌스 덕분"이라며 “회사가 글로벌 상품의 판로를 개척해 나가는 것이 회사로 하여금 고객과 자본 시장의 인정을 받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이사회는 시종일관 탁월한 회사의 경영능력을 발전의 중요한 척도로 보고, 회사의 글로벌 성과를 계속해서 증가시켜나갈 것"이라며, "주주 및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코솔라는 중국 상하이에 본사가 있으며 전세계 8곳에 글로벌 공장과 16개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태양광세미나를 개최하고 초고출력 모듈인 ‘치타(Cheethah)’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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