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7일 안산점 신관을 그랜드 오픈했다.
1층에는 전자기기부터 생활 관련 소품을 구매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관을 구성하고, 2층에는 인근의 부모 고객을 고려해 유아동 관을 조성하는 등 기존의 백화점과는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지역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컨셉을 선보인다. 또한 지하에는 다양한 맛집을 도입해 기존에 부족했던 점을 보완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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