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2018 블랙 프라이데이’ 통해 최대 99%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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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2018 블랙 프라이데이’ 통해 최대 99% 할인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11.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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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4일간 총 3만3000여개 상품 역대급 특가
무신사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2018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23일부터 4일간 실시한다.

무신사가 최대 99% 할인까지 가능한 역대급 이벤트를 연다.

무신사(주식회사 그랩, 대표 조만호)가 11월 쇼핑 대전을 맞아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2018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00 여 브랜드가 참여해 총 3만3000여개의 상품을 최대 99% 할인한다. 나이키, 휠라,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글로벌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부터 커버낫, LMC, 라이풀, 앤더슨벨 등 도메스틱 브랜드까지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역대 최대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한정 수량 특가’를 비롯해 1만원부터 5만원까지 가격대별로 판매하는 ‘균일가 숍’, 신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신상품 특가 기획전’, ‘역시즌 할인전’ 등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한정 수량 특가’는 매일 하루 네 차례 시간대별 새로운 상품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최대 99% 할인하는 이색적인 기획전이다. 매일 0시, 8시, 12시, 18시마다 6개씩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선착순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 첫 날인 23일 오전 0시에 공개될 상품 금액은 1100원으로 로맨틱크라운 ‘세레모니 테이프 와이드 후디’다. 이어 겨울 대표 패션 아이템인 닥터마틴 ‘첼시 부츠’는 91% 할인된 1만9900원에 선보인다. 둘째 날 오전에는 ‘알파 인더스트리 나사 MA-1 재킷’을 3만9900원에, ‘아디다스 슈퍼스타 OG 화이트’는 1만9900원 각각 선보인다.

셋째 날에는 노베스타 스니커즈 ‘스타마스터’를 파격가 1000원에 공개하고 이어 아디다스 인기 상품인 독일군 스니커즈를 90% 할인한 1만3900원에 판매한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에잇세컨즈 ‘캐시미어 100 풀오버 니트’를 역대급 할인 금액인 88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나이키, 팀버랜드, 반스 스니커즈, 지프 패딩 등 무신사 상위 랭킹을 기록해온 인기 상품들을 대대적인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한정 수량 특가 상품은 이벤트 당일 시간대별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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