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KES2018서 QLED 8K·갤럭시 노트9 등 올해 전략제품 대거 전시
상태바
삼성전자, KES2018서 QLED 8K·갤럭시 노트9 등 올해 전략제품 대거 전시
  • 윤영식 기자
  • 승인 2018.10.24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제품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 마련

삼성전자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18(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올해 전략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세상에 없던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전시장을 구성한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QLED 8K`, `갤럭시 노트9`, `갤럭시 A7`, `에어드레서`, `건조기 그랑데` 등 혁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마이클로짓((My Closet)' 코너에서 '삼성 에어드레서'의 의류 라벨 바코드를 스캔하면 의류관리 코스를 추천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의류 관리 솔루션'을 체험하고 있다.

특히 삼성 전시장은 제품 전시뿐 아니라 `화질 비교`, `의류 관리`, `게이밍`, `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주제로 체험 코너를 운영해 관람객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콘텐츠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화질비교 코너에는 관람객들이 `IFA 2018`에서 최초로 공개한 `QLED 8K` TV 의 화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존 TV와 비교 전시했다.

관람객들은 이 코너에서 3300만개의 화소가 적용된 8K 해상도와 퀀텀닷 기술이 만들어 낸 최고의 화질을 다양한 콘텐츠 시연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의류케어 코너에서는 지난 8월 출시한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통해 옷감 손상 걱정 없는 청정, 맞춤 의류 관리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마이코트룸(My Coatroom)` 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외투나 쟈켓 등을 맡기면 전시를 즐긴 뒤 `에어드레서`로 관리한 옷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마이클로짓(My Closet)` 체험존에서는 교복, 정장, 원피스 등 다양한 소재의 의류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직접 의류 라벨 바코드를 스캔해 최적의 의류관리 코스를 추천 받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건조기 그랑데`는 건조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낮은 온도로 옷감 손상이 없도록 한 `마법의 온도 60도`를 강조했다.

모바일&IT 코너에서는 `스마트 S펜`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9`, 갤럭시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지원하는 `갤럭시 A7` 등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최고 속도에 새로운 스타일을 가미한 `삼성 노트북 Flash`를 전시했다.

관람객들은 블루투스(BLE)가 탑재된 `갤럭시 노트9`의 `스마트 S펜`을 이용해 원격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자연스러운 필기감으로 사진을 꾸미는 등 갤럭시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9`,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 Z`, 게이밍 모니터 등 삼성의 다양한 IT 제품들을 활용해 고사양 게임인 `배틀 그라운드`와 `포트나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게이밍`코너도 준비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공기청정기 `큐브`, `패밀리허브` 냉장고, `무풍 에어컨` 등을 전시하고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플랫폼 `빅스비(Bixby)`를 통해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는 `커넥티드 라이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한국전자전에서 삼성의 혁신 제품이 만들어주는 일상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식 기자  wcyoun@gmail.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