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다임러와 中 바이두, 자율주행차 개발 관계 더 공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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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다임러와 中 바이두, 자율주행차 개발 관계 더 공고화
  • 박진아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8.07.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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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업체의 자율주행차 개발 의지 확인
홍콩에서 열린 RISE 2018 행사중 '미래 인공지능과 모빌리티(Artificial Intelligence and Mobility of the Future)' 전시에서 선보인 다임러 미래 도시형 컨셉트카 EQA 모델. Courtesy: Daimler.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 다임러(Daimler)는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서비스 기술 개발을 위해 중국의 바이두(Baidu)와 사업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오늘 25일 오전(독일 프랑크푸르트 시간 기준) 발표했다.

다임러와 바이두는 지난 2017년 4월에 자율주행 자동차 플랫폼인 아폴로(Apollo) 개발을 위해 협력 관계를 맺은 바 있다. 두 기업은 이 파트너십을 통해서 자율주행 차량 연구를 가속화하고 상용화를 장려하는 각종 법률 및 교통 규정 초안을 함께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바이두와 다임러는 바이두의 차량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메르체데스-벤츠의 MBUX 인포테인머트 시스템으로 통합시킬 준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디터 체체(Dieter Zetsche) 다임러 최고경영자는 25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자동차 주행의 자동화 및 커넥티비티는 현재 중국에서 전례없는 속도로 빨리 진행되고 있으며 계속된 성공을 통해서 다임러는 앞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추세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빈 리(Robin Li) 바이두 최고경영자는 앞으로 자동차 산업은 기존과는 매우 다른 논리에 따라 진화할 것이며, 기존의 수직적 통합에서 플랫폼 기반의 생태계로 이행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다임러는 현재 베이징에서 자율주행 차량 테스트 중이다.

박진아 IT칼럼니스트  feuille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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