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또 특허 소송 휘말려... 아이폰8플러스•X 듀얼렌즈 카메라 문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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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또 특허 소송 휘말려... 아이폰8플러스•X 듀얼렌즈 카메라 문제돼
  • 김민주 기자
  • 승인 2018.05.02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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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 제품 사진 <애플 공식 사이트>

지난 11월 애플의 특허 침해를 주장했던 이스라엘 기업 코어포토닉스(Corephotonics)가 아이폰8플러스와 아이폰 X에 대한 특허 소송을 추가로 제기했다.

미국 매체 앤가젯(Engadget)은 1일(현지시간) 코어포토닉스가 아이폰8플러스와 아이폰X의 듀얼 렌즈 카메라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애플에 소송을 제기한 사실을 보도했다. 코어포토닉스는 지난 11월 아이폰7플러스의 듀얼 렌즈 카메라를 문제삼으며 애플을 고소한 바 있다.

코어포토닉스는 애플이 현재 특허로 가지고 있는 듀얼 렌즈 시스템 기술을 자사와 함께 개발했으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회의 당시 발표한 기술을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또, 애플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 애플은 보복을 두려워하지 않고 어떤 특허도 침해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두번째 소송은 지난 11월 제기된 소송과 달리 코어 포토닉스가 가지고 있는 ‘Miniature telephoto lens assembly’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이 덧붙여져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 특허가 올해 1월 승인된 것이 드러나면서 작년 11월 24일 출시된 아이폰X가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이 성립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애플은 별다른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김민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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