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Andar), 여성 불편함 공감하는 레깅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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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Andar), 여성 불편함 공감하는 레깅스 출시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03.13 15: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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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여성들의 라이프에 공감하는 일상의 레깅스 ‘시리’를 출시했다.
 
여성 오너 기업인 안다르는 “여성들의 레깅스 착용시 불편한 시선을 공감하여 레깅스 시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여성의 고민에서 시작한 레깅스 시리는 국내 최초 Y존 라인의 입체패턴 무봉제 방식으로 여성들이 레깅스를 입었을 때 느낄 수 있는 부담스러운 시선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였다”고 밝혔다.

안다르의 신규 출시된 레깅스 시리는 힙 부분의 시걸 라인으로 힙업 효과와 함께 골반의 볼륨을 만들어 주며 골반 다트라인의 입체패턴으로 들뜸 없는 라인을 만들어준다.
 
또한 패턴 및 무봉제 테크놀러지와 함께 원단에서도 신소재가 적용됐다. 안다르 디자인 연구소에서 개발한 레깅스 시리는 순면과 화학섬유의 장점만을 집약한 진보된 기능성 소재 에어코튼(Air Cotton)으로 천연섬유와 흡사한 텍스처와 착용감을 지녔다.

인터레이스 공정 중 공기 압축방식인 ATY(Air Textured Yarn) 방식의 제직을 통해 소프트한 순면과 흡사한 느낌을 주며, 순면이 갖지 못한 탄성은 미국 INVISTA사의 LYCRA®를 통해 보완했다. 순면의 최적의 착용감과, 기능성 소재의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액티브웨어에 최적화 된 기능성 소재이다. 이로 인해 민감한 피부에도 순면 같은 편안함과 어떤 동작에도 자유로움을 선사하는 '에어코튼'으로 나만의 액티비티를 완성할 수 있다.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는 “한국인들은 신체적인 특징에서 레깅스의 Y존 부분의 시선을 불편하게 생각한다”며 “레깅스의 경우 Y존의 봉재로 인해 더욱 부담이 가중되는데 시리는 기존 액티브웨어에서 찾아보지 못한 놀라운 무봉제와 패턴 방식으로 여성들의 부담을 없앴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이어 “여기에 기능성 신소재 에어코튼의 사용으로 번들거리는 레깅스의 광택을 없애 빛 반사로 인해 실루엣이 확장되어 보이는 점을 확실하게 잡아서 슬림한 바디 라인의 연출을 도와준다”며, “레깅스를 입고 상의를 짧게 스타일링해도 슬림해 보이면서 Y존이 부담스럽게 보여지지 않는 시리는 여성들의 라이프에서 획기적인 방향전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총 12컬러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레깅스 시리는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롯데 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3월 13일부터 2만원 중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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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18-04-13 15:45:26
안다르 옷은 위메프나 티몬같은데에 맨날 13000원 세일하는데 매장에서 사면 호구지 완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