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가구단지 '드라마가구', 가구정찰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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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가구단지 '드라마가구', 가구정찰제 실시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8.03.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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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가구단지에 위치한 '드라마가구(대표 김맹섭)'가 ‘거품제로 가구 정찰제’를 실시해 고객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해당 업체는 올해 초부터 가구 정찰제를 통해 재질과 가격대의 정보를 공개해 소비자들이 직접 가격 비교를 통해 합리적인 구매를 돕고 있다.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고양삼송지구에 입주 예정인 이 씨는 “이번에 새로 입주하게 되면서 가구를 구매하고자 인근의 대형가구단지 매장들을 둘러보는 중이다”며, “드라마 가구는 정찰제로 판매해 여러사람에게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오히려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가구는 일산가구단지 2문에 위치, 약 30년 동안 친환경가구를 제작·판매해왔으며 소낭구가구, 오크마운틴가구, 샤무드쇼파, 가죽쇼파 등 다양한 친환경원목가구의 직영 전문매장이다.
 
업체는 정찰제 외에도 다양한 정책을 실시해 소비자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새롭고 트렌디한 가구를 발 빠르게 진열하며 고객을 응대한다. 남들과 다른 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가구 구매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체험부터 물론 자신에게 맞게 치수, 색상 등을 주문하는 맞춤가구 제작을 지원한다. 친환경원목가구 구입 시에는 고무나무, 오크, 물푸레, 월넛, 레드파인, 엘더, 멀바우 등의 원목 선택 역시 가능하다.
 
또한, 일산 드라마 가구는 여러 수입 매트리스 공식판매처로서 벨라플렉스, 비엠울트라, 씰리매트리스 등 다양한 수입 매트리스를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매트리스 구매 금액에 따라 매트 방수 커버, 메모리 베게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 역시 진행한다.
 
일산 드라마가구의 김맹섭 대표는 “가구를 선택할 때에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집의 구조와 다른 가구들 간의 조화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색깔, 사이즈,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한 소비자의 신중한 선택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쇼룸을 배치했다”고 전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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