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익산 부송 꿈에그린’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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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익산 부송 꿈에그린’ 3월 분양
  • 정희조 기자
  • 승인 2018.02.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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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영등동영등공원 인근 홍보관 운영 중
익산 부송 꿈에그린 조감도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오는 3월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1102번지에서 ‘익산 부송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4㎡ ▲총 62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4㎡ 4가구다. 

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특히 주거공간과 바로 연결되돼 1~2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입주민들에게 기존 익산시 아파트들과 차별화된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한다. 상업시설은 총 계약면적 1만1500㎡으로 약 130개의 점포 입점이 계획돼 있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익산시는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지만 한동안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신규 아파트의 수요가 높은 곳”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브랜드, 입지, 상품성의 3박자를 갖춘 익산 부송꿈에그린은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홍보관은 익산시 영등동 824-3번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3월 중순 쯤 문을 열 계획이다. 
 

정희조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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