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겨울 기차여행객 잡는다...청량리역에 V30 체험존 운영
상태바
LG전자, 겨울 기차여행객 잡는다...청량리역에 V30 체험존 운영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02.11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까지 카메라 기능 강조한 체험존 운영

LG전자가 청량이역에 LG V30 체험존을 설치하고 겨울 기차여행객들에게 전략 스마트폰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11일 서울 청량리역에 64㎡(제곱미터) 규모의 LG V30 체험존을 설치했다. 25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체험존에서 설 연휴, 방학 등을 이용해 고즈넉한 설경(雪景)과 역동적인 겨울 축제를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을 사로잡는다.

체험존에서는 6인치 대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 영화처럼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눈에 보이는 대로 자연스러운 저왜곡 광각카메라,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LG전자는 겨울여행의 추억을 잘 담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과 사진 촬영시 알아두면 좋은 팁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11일 청량리역에 설치된 LG V30 체험존을 찾은 방문객이 LG V30의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을 체험해보고 있다. LG V30는 6인치 대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과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된 글라스 소재의 크리스털 클리어 렌즈, 저왜곡 광각 등 휴대 편의성과 최강 카메라 기능을 갖춰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처럼 수준높은 사진을 촬영하게 해준다. 이번 체험존은 25일까지 계속된다. <LG전자 제공>

LG V30는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카메라에 글라스 소재의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Crystal Clear Lens)를 적용했다. 이 렌즈는 기존 플라스틱 렌즈보다 빛 투과율이 높아 피사체의 디테일까지 더욱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한 색감과 사실적인 질감을 표현해 준다.

화면 가장자리 왜곡을 줄인 저왜곡 광각 렌즈는 사람 시야각과 비슷한 120도 화각(畵角)으로 자연스러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게 한다. 눈 덮인 들판의 고요함, 산의 웅장함 등 겨울 풍경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내는데 최적이다.

LG V30는 6인치 대 스마트폰 중 가장 가볍고 얇아 세련미와 휴대 편의성을 모두 갖췄다. 무게는 158g, 두께는 7.3mm에 불과해 대화면 스마트폰은 크고 무겁다는 편견을 깼다.

또 LG전자는 겨울 풍경을 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LG V30로 누구나 손쉽게 전문 사진가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알리고 있다. 최근 블로그1)와 페이스북2) 등 SNS에 사진작가가 알려주는 겨울 사진 잘 찍는 팁을 소개했다.

김주원 사진작가는 강원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등을 여행하며 LG V30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 설명과 함께 광각을 활용할 것, 피사체에 더 가깝게 다가갈 것, 다양한 시선으로 찍을 것, 설경에서는 노출을 높일 것, 파란 하늘이 나오도록 찍을 것, 후보정이 쉬운 DNG파일로 저장할 것, 전문가 작품을 따라해 볼 것 등 사진 잘 찍는 7가지 팁을 추천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정갈함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겨울 여행에서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처럼 찍을 수 있는 LG V30의 강점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