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KBS N-렌쥴리에듀테인먼트, 코딩 교육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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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KBS N-렌쥴리에듀테인먼트, 코딩 교육 업무 협약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8.01.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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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코딩교육 커리큘럼 및 코딩 교원/전문 강사 양성 업무 협약

한국전파진흥협회(부회장 강철희)와 KBS N(대표 이준용), 렌쥴리에듀테인먼트(대표 이대오)가 새로운 국가 경쟁력이 된 코딩 교육의 정착과 코딩 교원/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상암동 KBS미디어센터 3층 대회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 임정훈 원장, KBSN 이준용 대표이사, ㈜렌쥴리에듀테인먼트 이대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왼쪽부터 렌쥴리에듀테인먼트 이대오 대표와 KBSN 이준용 대표, 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 임정훈 원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올해부터 초중고교 정규과목으로 소프트웨어(SW)코딩교육이 도입됨에 따라서, 코딩 교육 과정과 양성된 교원/전문강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자격 심사 및 인증 기능을 담당한다.

렌쥴리에듀테이먼트는 코딩 기초교육부터 다양한 단계별 강사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KBSN은 인기 방송채널에 기초한 홍보 및 코딩교육 방송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전파진흥협회 강철희 부회장은 “미래 인재 육성에 적합한 S/W코딩 교육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교원/전문강사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회는 과기정통부 지정 SW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신 직업에 필요한 지식 교육을 위한 ‘4IR JOB 아카데미’를 준비하고 있는 바, 공신력 있는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서 미래 인재 배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BSN 이준용 대표는 “코딩교육의 의무화 발표와 동시에 일각에서는 현장의 미흡한 교육체계, 인력 부족, 전문성 결여 등의 교육일선의 준비상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며 “코딩교육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코딩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방송을 통해 홍보 마케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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