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정식 오픈한 펍지, 고품격 사무실 사진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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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정식 오픈한 펍지, 고품격 사무실 사진도 오픈!
  •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7.12.21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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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기록과 직원이 편하게 쉴수 있는 휴게 공간 강조

 

배틀그라운드 1.0 버전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펍지가 21일 자사의 사무 공간 사진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배틀그라운드의 기네스 증서가 보관된 사무실 입구 로비의 명예의 전당이다. 배틀그라운드는 '가장 빨리 100만장이 팔린 스팀 얼리 액세스게임', '가장 빨리 1억 달러 수익을 올린 스팀 얼리액세스 게임 등 총 7개의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다.

대회의실은 가운데가 뻥 뚫려 있어 4면에서 마주 보면서 회의를 할 수 있는 구조다. 소회의실 역시 검정 배경에 흰색 톤의 테이블과 의자가 대조를 이룬다. 사무공간은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안이 모두 들여다보이는 개방형 구조다. 드문드문 천정의 빛을 차단하는 초록색 가림막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강조된 것은 카페테리아다. 카페테리아 입구에는 ‘펍지서울 블루홀 컴퍼니’라고 적힌 벽면의 네온사인이 시선을 끌고, 카페테리아 주문 창구에는 20여 개의 메뉴가 적인 메뉴판이 걸려 있다.

 

앉을 수 있는 장소는 딱딱한 원형 테이블과 의자에서부터, 환한 창을 배경을 바라볼 수 있는 푹신한 소파도 있다. 3-4명 이상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존과 푹신한 소파가 있는 휴게 공간도 있다. 특히 휴게 휴게실에는 2층으로 올라가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보인다.

‘배틀그라운드’ 게임 하나로 글로벌게임사로 거듭난 펍지가 사무 공간 사진을 일반인에게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펍지는 PC 1.0 출시를 기념해 다음 업데이트일까지 스팀 얼리액세스 및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 접속 시 ‘1.0 기념 티셔츠’ 아이템을 선물한다.

‘배틀그라운드’는 스팀과 엑스박스원, 그리고 각 지역 개별 서비스 플랫폼을 포함해 전 세계 3,0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기고 있고,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수 3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시장과 플랫폼을 넘어 연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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