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서울 강남과 광화문에 이어 부산에 세 번째 오프라인 고객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대표이사 김대식)은 12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국내 3호 오프라인 고객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서울 외 지역에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개소한 최초 사례다.
빗썸 고객서비스센터 부산점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부근 대우월드마크센텀 상가동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약 92제곱미터(28평) 규모로 암호화폐 전문 상담 인력 4명이 대기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다. 방문 고객은 빗썸 홈페이지 이용 방법부터 암호화폐 거래 상담,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융피해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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