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개발 및 수입 전문회사 주식회사 바이칼네이처(대표 최범수)의 프리미엄 생수 '바이칼딥워터'가 출시 3개월만에 1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바이칼네이처는 고객감사 차원에서 '바이칼딥워터' 출시 이벤트로 진행됐던 GS25 '1+1' 행사를 이달 말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이칼딥워터'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담수호로 알려진 바이칼 호수 지하 430m에서 끌어올린 프리미엄 심층수다. 국내에서는 러시아 현지 업체 독점 수입을 통해 GS25, GS수퍼마켓, 왓슨스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바이칼네이처 최범수 대표는 "바이칼딥워터 제품이 출시와 함께 단기간 내 100만병 돌파 성과를 기록하면서, 고객 감사차원에서 1+1 출시 행사를 11월 말까지 지속 연장키로 결정했다"며 "러시아에서 국빈이 방문했을 때 내어놓을 만큼 프리미엄급으로 분류되는 바이칼 생수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은 '바이칼딥워터' 제품을 통해 그 경쟁력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보존지구’로 지정된 바이칼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깊고 부피가 큰 러시아의 담수호다. 5억년 전 ‘선캄브리아 시대’ 때 형성된 지층에서 물이 생성됐다.
고베드로 기자 abc@newsc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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