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음식으로 뭐가 좋을까...외식업계, 테이크 아웃 메뉴 줄줄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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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음식으로 뭐가 좋을까...외식업계, 테이크 아웃 메뉴 줄줄이 선보여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7.11.09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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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빛나라세트 이미지

막바지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외식업계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테이크아웃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4가지의 메뉴를 하나로 모은 신메뉴 ‘빛나라세트’로 나들이족 공략에 나섰다.

빛나라세트는 메인 메뉴인 빛나라피자와 함께 슈크림빵엣지, 오븐 스파게티, 후레쉬모짜렐라 샐러드 등 총 4가지의 메뉴를 하나의 세트로 만나볼 수 있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깔끔한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야외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다.

수제도시락 브랜드 ‘담소반’은 도시락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영양과 맛을 고려, 신선한 양질의 재료들을 엄선해 만들어졌으며 야외활동에 적합한 도시락 팩 구성으로 간편함까지 갖췄다.

담소반의 신메뉴는 아보카도 차돌 햄버거, 시져&카프라제 샌드위치, 고추참치 비빔밥, 치킨마요 비빔밥, 주먹밥 도시락 등의 7종류다.

치킨 브랜드 ‘맥시카나’는 최근 신메뉴로 ‘치토스 치킨’을 선보였다.

치토스치킨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매콤달콤한 시즈닝 가루를 뿌려 치토스 특유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층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가을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맛과 간편함을 모두 갖춘 메뉴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이에 많은 브랜드들이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메뉴를 잇따라 출시해 나들이족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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