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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1회 서울컵 국제e스포츠대회 개최12억원 규모의 스타크래프트와 오버워치 대회 
  •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7.10.1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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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14일과 15일 양일간 양일간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제1회 서울컵 국제 e스포츠 대회 - Seoul Cup SuperMatch 2017'를 개최한다.

올해부터 개최되는「서울컵 슈퍼매치 2017(Seoul Cup SuperMatch 2017)」은 국제 e스포츠 대회로, 서울시와 CJ E&M이 공동개최하고 SBA(서울산업진흥원)와 CJ E&M에서 운영한다.

대회 첫 날인 10월 14일(토)에는 유명선수들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4강 듀얼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15일(일)에는 오버워치 토너먼트 경기가 열려 세계 최강팀들이 격돌하게 된다. 이 외에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 경기와 보드게임이 대회장에서 진행되며, 유명 스타크래프트 선수의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더불어 서울소재 스타트업 개발사가 제작한 게임을 실제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e스포츠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e스포츠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오버워치와 최근 재발매로 유저들의 향수를 일으키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 2개 종목이 선정된 만큼 대회기간 동안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 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최고의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첫날인 10.14(토)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경기에는 송병구, 이영호, 도재욱, 김정우 등 4명이 참가하고, 둘째날인 10.15(일) 오버워치 경기에는 루나틱 하이, 콩두 판테라, 중국의 MY, LF 팀 등 각 종목 세계 최강팀을 초청하여 대회를 하고 입상팀에게는 서울시장명의의 상장 및 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서울컵 슈퍼매치 2017」대회는 OGN 채널과 온라인 티빙(TVING) 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서울컵 슈퍼매치 2017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체험행사들도 풍성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게임콘텐츠센터에 입주기업을 비롯한 게임 스타트업 10개사가 제작한 게임들을 실제로 즐길 수 있는 '우수 모바일 게임존'이 대회 기간 동안 운영된다. 이 기회를 통해 시민들은 출시 전 게임을 무료로 체험해보고,  스타트업은 자사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고 홍보하게 된다.

 

또한 e스포츠 경기가 진행되는 올림픽체육관 내에 PC를 설치하고 128명의 시민들이 e스포츠 경기에 참여해 직접 상대방과 대결해 볼 수 있는 'e스포츠 체험존'과 루미큐브 등 유명 보드게임 4종을 시민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체험존>을 운영해 건전한 게임생태계 조성 및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서울산업진흥원 박보경 콘텐츠산업본부장은 “이번 서울컵 슈퍼매치 2017은 e스포츠, 보드게임,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형태의 게임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행사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라며, “국내 e스포츠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올해를 기점으로 하는 서울컵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국제 e스포츠대회로 발전시키고,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행사로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덕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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