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제라드', 슈팅 대결로 'LG 나노셀 TV' 넓은 시야각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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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제라드', 슈팅 대결로 'LG 나노셀 TV' 넓은 시야각 증명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08.02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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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와 랄라나가 일반 TV와 나노셀TV로 슈팅 대결 펼치는 동영상 공개
LG전자가 영국 축구스타인 스티븐 제라드(Steven Gerrard)와 아담 랄라나(Adam Lallana)의 슈팅 대결을 통해 LG전자의 프리미엄 LCD TV인 'LG 나노셀 TV'의 시야각 성능을 부각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좌측이 제라드, 우측이 랄라나) <사진제공=LG전자>

영국 축구 스타 제라드와 랄라나가 슈팅대결을 통해 LG전자 나노셀 TV의 넓은 시야각을 강조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LG전자는 일명 LG 나노셀 TV로도 불리는 ‘LG 슈퍼 울트라HD TV’의 넓은 시야각을 강조하는 동영상을 1일(영국 현지시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국 축구의 전설이자 ‘캡틴 제라드’로 불리는 스티븐 제라드(Steven Gerrard)와 영국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활약중인 아담 랄라나(Adam Lallana)가 동영상에 등장한다. 
 
LG전자는 측면에서 봐도 색상 표현이 정확한 LG 나노셀 TV와 시야각이 좁아 옆에서 보면 색이 왜곡되는 일반 TV로 대형 화면을 만들었다. 두 선수는 60도 측면의 위치에서 공을 차, 대형 화면에 뜬 숫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맞추는 슈팅 대결을 펼쳤다. 경기는 각 선수가 전반, 후반 3분씩 LG 나노셀 TV 코트와 일반 TV 코트로 진영을 바꿔가며 진행됐다.
 
두 선수는 LG 나노셀 TV로 만든 비디오월에 슈팅을 했을 때 정확도를 보이며 승리했다. LG 나노셀 TV는 60도 측면에서 보더라도 정면에서 볼 때처럼 정확하게 숫자를 보여줘서다. 하지만 일반 TV는 측면에서 바라보면 일부 색상이 왜곡돼 잘 보이지 않아 선수들의 실수를 유발했다. 예를들어, ‘-9’를 측면에서 보면 노란색 ‘-’ 부호가 사라져 ‘9’로 보인 것이다.

LG전자가 영국 축구스타인 스티븐 제라드(Steven Gerrard)와 아담 랄라나(Adam Lallana)의 슈팅 대결을 통해 LG전자의 프리미엄 LCD TV인 'LG 나노셀 TV'의 시야각 성능을 부각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스티븐 제라드가 경기에 앞서 LG 나노셀 TV로 만든 대형 화면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제라드는 “LG 나노셀 TV 코트에서 전반전을 만족스럽게 치르고, 일반 TV 코트로 옮겨 후반전 경기를 했는데 측면에서 보니 색이 왜곡돼 숫자 앞의 마이너스 부호를 확인하기 어려웠다”라며, “LG 나노셀 TV는 일반 TV와는 다르게 측면에서 볼 때도 화면이 정확하게 보였다”고 말했다.
 
시야각은 화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시야각이 좁은 TV는 측면에서 보면 색재현률, 명암비 등 화질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입소스(IPSOS)’가 미국과 프랑스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시청자 60%는 측면에서 TV를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청자 60% 이상이 측면에서 일반 TV를 볼 때 화질 차이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이번 영상 공개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각각 LG 나노셀 TV, 제라드와 랄라나의 친필 사인 유니폼, 두 선수의 사인볼 셋트를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LG전자 페이스북에 올라온 해당 동영상(https://www.facebook.com/LGTV/videos/2332470953644059/)에 ‘좋아요’를 누르고, LG 나노셀 TV를 갖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적으면 된다.
 
한편, LG전자는 게임을 중계하는 사회자로 유명 인터넷 스타들을 섭외해 화제성을 높였다. 사회는 유튜브 등 SNS에서 약 1,2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알리에이(Ali-A), 약 450만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스MD(Chris MD) 등이 진행했다.
 
이장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상무)는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정확하고 풍부한 색상을 보여주는 ‘LG 나노셀 TV’로 프리미엄 LCD TV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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