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 5G 드론으로 인공강우 분사 등
무더위에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물세례'를 선사하는 'KT 5G 워터페스티벌'이 진행중이다.
KT는 2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KT 5G 워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외야 5G존부터 외야 응원단상까지 설치된 45m길이의 ‘KT 5G 워터 슬라이드’는 세계 최초 야구장 내 워터 슬라이드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5G 워터 드론'을 선보여 야구장 상공에서 인공 강우를 분사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경기 중에 워터 캐논으로 홈런, 득점, 안타를 비롯해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관람석에 시원한 물 대포를 쏜다.
KT는 5G 워터 페스티벌을 7월 29일(토) NC 전을 시작으로 8월 20일(일) 두산 전까지 주말 홈경기에 총 6회 진행한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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