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지방 삼겹살은 가라"... 롯데마트, '황금비율' 위해 AI 장비 도입 등
상태바
[유통가 레이더] "지방 삼겹살은 가라"... 롯데마트, '황금비율' 위해 AI 장비 도입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4.02.25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마트가 AI 선별 시스템을 도입해 황금비율 삼겹살을 선보입니다. 얼마 전 일부 유통사에서 지방 덩어리 삼겹살을 판매해 고객 불만을 초래한 사례가 있었는데요. 롯데마트는 엄격한 관리 기준을 통해 과지방 삽겹살 근절에 앞장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4년 여의 리뉴얼을 마치고 재탄생한 기념으로 고객 감사제를 진행합니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전체 면적의 90% 새단장하는 대규모 리뉴얼을 단행했는데요. 경기 남부권 '핫플레이스'로 거듭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이 오픈 4주년을 맞아 내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오늘(25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롯데마트 신선품질혁신센터에 도입된 AI 선별기 내부 사진.[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 신선품질혁신센터에 도입된 AI 선별기 내부 사진.[사진=롯데쇼핑]

○.. 롯데마트가 황금비율 삼겹살을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사업의 핵심인 신선식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선식품의 산지부터 진열까지 유통 전 과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모든 부분을 개선한다. 매장 내 어떠한 신선식품을 구매하더라도 맛과 품질 측면에서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한다는 롯데마트의 고객 가치가 담겨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신선을 새롭게' 품목으로 삼겹살로 지정했다. 비계 덩어리 삼겹살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다. 지난해 ‘삼겹살데이(3월 3일)’ 기간동안 일부 유통사에서 지방 비율이 과도한 ‘비계덩어리 삼겹살’을 판매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불만이 지속되자 정부에서는 지난해 10월 ‘삼겹살 품질 관리 매뉴얼’을 마련해 업계에 배포해 적정 수준의 지방 관리를 권고했지만, 소비자의 불만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롯데마트는 삼겹살 품질 개선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를 적정 수준의 지방 관리로 삼고, 원물의 입고부터 상품화 작업, 포장까지 전 과정의 품질 관리 기준을 강화했다. 소비자 관점에서 삼겹살 구매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살코기와 지방의 비중이며, 중량에 따라 판매가격이 결정되는 만큼 지방이 과도한 상품은 고객 불만을 초래하는 결정적 원인이기 때문이다.

먼저, 롯데마트는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삽겹살 상품을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검수하고 상품화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품질의 일관성을 높였다. 축산팀에서 직접 관리하는 직영 상품 외에도 협력업체의 ‘브랜드 상품’과 수입산까지 예외없이 관리해, 모든 삼겹살 상품의 관리 기준을 통일시켰다.

더불어 고객이 삼겹살 상태를 쉽게 판별할 수 있도록 포장 용기와 방식을 개선했다. 삽겹살의 양쪽을 접어서 포장하거나 말아서 포장하는 방식은 전면 금지하고, ‘펼쳐서 그대로 포장’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포장 용기도 기존보다 15% 가량 큰 용기와 새로 도입한 삼겹살 전용 용기를 사용해 상품이 겹치는 부위를 최소화했다.

아울러 롯데마트는 지난 21일 신선품질혁신센터에 삼겹살 품질 검수 ‘AI(인공지능) 선별 시스템’을 도입했다. ‘딥러닝(컴퓨터가 스스로 외부 데이터를 조합, 분석해 학습하는 기술)’기반의 AI 장비가 삼겹살의 단면을 분석해, 살코기와 지방의 비중을 확인하고 과지방 삼겹살을 선별하는 기술이다. 기존과 비교해 한층 정밀하고 객관적인 선별이 가능해, 고객의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현 롯데마트 축산팀 MD(상품기획자)는 “소비자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대형마트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과지방 삼겹살 근절에 앞장서고자 품질관리와 작업 기준을 강화하고 AI 선별 장비까지 도입했다”며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황금비율 삼겹살만을 취급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4년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경기 남부권의 ‘핫플레이스’로 거듭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리뉴얼 완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연다.

구매 금액에 따라 신백리워드로 돌려주는 사은행사와 100% 경품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세계 경기점은 앞서 2020년부터 올 1월까지 전체 매장 면적의 90%에 달하는 약 1만 4000여 평의 공간을 새 단장하는 리뉴얼을 진행했다. 개점(2007년) 이래 최대 규모 프로젝트로, 전 장르에 걸쳐 새로운 브랜드와 매장을 대거 들여왔고, 쇼핑 공간을 약 1300평 추가로 확장해 쇼핑 환경도 크게 개선했다. 

신세계 경기점은 4년간의 리뉴얼을 기다려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신세계가 피어나다’ 테마 행사를 열고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2030 세대 젊은 고객과 가족 단위 고객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경기점 리뉴얼은 트렌디한 브랜드와 체험 요소를 대폭 늘려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식음료(F&B)와 패션 매장도 트렌디한 브랜드로 가득 채웠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장 김정환 상무는 “4년여 간의 리뉴얼을 통해 체험 요소와 트렌디한 브랜드가 가득한 경기점으로 재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와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안하는 경기 남부권의 대표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동대문점 오픈 4주년을 맞아 다음달 3일까지 ‘럭키포유(Lucky 4 You)’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동대문점 오픈 4주년을 기념해 내‧외국인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행사 기간 중 매주 금, 토, 일요일에 동대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추첨을 통해 ▲공항 라운지 이용권 ▲H.선불카드 등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뷰티 상품을 1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인기 뷰티 제품 세트를 추가 증정하는 ‘뷰티 H-BOX’ 행사와 모엣샹동(Moet Chandon) 등 인기 주류 브랜드 제품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하는 ‘럭키 리쿠어(Lucky Liquor)’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은 지난해 단체 관광객과 개별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각각 1,000%, 472% 증가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픈 4주년 기념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은 현대백화점그룹 외국인 전용 통합 멤버십 ‘H포인트 글로벌’에 가입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동대문점에서 당일 1달러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 100명을 추첨해 3만 H.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다음달 31일까지 ‘H.포인트 글로벌‘ 멤버십에 신규 가입 후 10달러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BTS 트래블 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내국인 여권을 소지한 고객이 동대문점에서 당일 50달러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6%를 즉시 할인 해주고, H.포인트 클럽트래블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VIP 등급인 블랙(BLACK) 등급과 H.선불카드 1만원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동대문점은 MZ세대의 인지도가 높은 K-패션 브랜드 무신사, 널디 등을 비롯해 면세업계 최초로 마뗑킴, 드파운드 등 트렌디한 브랜드를 입점시켜 ‘젊고 트렌디한 K-브랜드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명실상부 동대문을 대표하는 K패션·뷰티 면세 쇼핑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신규 브랜드를 발굴하고 K-컬처, 디지털 팝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BLOOMING SPRING (설레는 봄기운 가득한 라그릴리아)’를 주제로 딸기, 유채 등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 신선한 제철 채소에 달콤한 생딸기와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를 듬뿍 올린 ‘스트로베리 리코타 샐러드’(2만900원) △ 부드러운 과카몰리와 바삭한 치킨텐더, 달콤한 허니 머스타드 드레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남녀노소 함께 즐기기 좋은 ‘과카몰리 치킨 샐러드’ (2만1900원) △ 불향을 더한 고소한 우삼겹을 듬뿍 올리고, 향긋한 바질페스토 크림소스에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더한 ‘우삼겹 청양 크림 파스타’ (2만3900원) △ 신선한 새우와 관자, 고소하고 짭짤한 보타르가(어란)가 어우러져 해산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새우 관자 보타르가’ (2만4900원) 등이다.

이 밖에 봄 신메뉴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페어링 음료로 제철 딸기를 활용한 청량감 가득한 △ ‘스트로베리 레몬 에이드’, △ ‘스트로베리 리치 에이드’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 4종과 음료 2종은 라그릴리아 9개 점포(여의도 파크원점, 잠실점, 인천공항 2개점 제외)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라그릴리아는 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봄 신메뉴를 포함해 6만원 이상 메뉴 주문 시 ‘1만원 할인’ 또는 ‘스트로베리 레몬 에이드 2잔 제공’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해당 쿠폰을 다운받은 뒤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봄 메뉴 판매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뉴 인증사진과 필수 해시태그(#라그릴리아 #라글모먼트 #블루밍스프링), 제품 시식 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라그릴리아 모바일 상품권(5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봄 시즌에 잘 맞는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라그릴리아만의 개성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이디야커피는 매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견과류 ‘이너츠’의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칸, 크랜베리, 마카다미아, 아몬드, 캐슈넛 등 5종의 견과류로 구성된 ‘이너츠’는 2014년 처음 출시된 이후 음료와 조화를 이루는 고소한 맛, 식감에 더불어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0년간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디야 이너츠’는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2023년 본격적인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봄과 가을인 3월과 9월 판매량이 연 평균 판매량 대비 약 10%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고객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증가하는 견과류의 인기에 발맞춰 이디야커피는 견과류가 들어간 넛츠(Nuts) 제품 라인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메이플넛 브레드’는 메이플 향이 풍부한 브레드에 풍성한 휘핑크림과 호두와 아몬드가 더해진 브레드로 이디야커피 베이커리류 스테디셀러로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22년 시즌 메뉴로 출시된 ‘넛츠크림라떼’는 에스프레소의 깊은 맛에 우유와 견과류의 고소함, 크림의 달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음료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현재 정식 메뉴로 등록되어 판매 중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건강에 즐거움까지 함께 챙기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열풍으로 견과류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다양한 메뉴군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제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GS25는 자체 페이인 GS Pay가 지난달 간편 결제 수단 중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GS Pay는 지난 21년 8월 론칭한 GS리테일이 선보인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고객이 GS Pay에 신용카드나 결제 계좌를 1회만 연동하면 클릭 한 번에 GS25, GS더프레시, GS샵 등 GS리테일의 모든 브랜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GS Pay로 상품을 결제할 경우 GS&POINT 2% 적립(계좌 결제 시), 행사상품 추가 할인 등의 혜택도 다양하다. 

GS25는 결제의 편의성, 안전성, 매월 펼쳐지는 파격적인 행사들을 비롯해 편의점, 슈퍼마켓, 홈쇼핑을 잇는 통합적 록인(Lock-in) 효과가 GS Pay의 사용 빈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 GS Pay의 1월 결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4% 신장하는 등 2배 넘게 증가했다. 고객 데이터를 살펴보면 GS Pay를 사용한 고객들은 미사용 고객 대비 결제 횟수가 103% 이상 높았으며, 연령 별 구성비는 20대 28.3%, 30대 29.9%, 40대 27.5%, 50대 9.6%, 기타 4.7%로 나타났다. 앱과 간편 결제 사용에 익숙하고 편의점 행사 상품과 할인 혜택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가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였다.

GS25는 GS Pay가 고객의 점포 방문 빈도를 높여 매출 상승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결제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 맞춤형 쇼핑 정보 제공과 파격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여 GS Pay 사용 고객을 더욱 확대하고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황현아 GS리테일 제휴/프로모션팀 매니저는 “신속한 결제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GS Pay가 고객들에게 호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S Pay만의 특별하고 차별화된 행사를 더욱 강화하고 제휴 영역도 확장해 로열 고객 확보 및 유지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 SSG닷컴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주일간 패션 카테고리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테디셀러 시즌 의류 행사와 디자이너 브랜드 큐레이션을 함께 운영하며 봄 패션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스프링 패션 위크’를 열고 입점 브랜드 시즌 신상품과 스테디셀러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온앤온’ 시즌 룩북을 공개하고 최대 20% 할인하며, ‘세인트제임스’, ‘조이그라이슨’ 등의 인기 브랜드도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다.

팬톤 선정 ‘올해의 컬러’인 ‘피치 퍼즈(Peach Fuzz)’ 색상의 포인트 아이템도 제안한다. 복숭아 빛의 이 색상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쓱닷컴은 ‘코텔로’, ‘언에디트’, ‘빈폴 레이디스’ 등의 브랜드에서 스웨터, 셔츠, 백팩 등을 엄선했다. 

디자이너 브랜드 중심의 큐레이션 매장 ‘룩업(LOOK UP)’은 레더와 스웨이드 제품을 테마로 운영한다. 클래식 기반의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컨템포러리 브랜드 ‘르세지엠’의 가죽 자켓과 팬츠, 석정혜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분크’의 가방류를 대표 상품으로 준비했다.

행사 기간 매일 패션, 명품 등에 적용 가능한 12%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SSG페이 행사카드 결제 시 청구할인도 최대 7%까지 받을 수 있다.

김우정 SSG닷컴 패션MD팀장은 “인기 프리미엄, 디자이너 브랜드의 신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 봄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