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보험상담도 모바일"...한화생명, 업계 최초 '1대다(多)'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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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보험상담도 모바일"...한화생명, 업계 최초 '1대다(多)' 서비스 개시
  • 윤덕제 기자
  • 승인 2024.01.26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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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로 보험계약자와 수익자, 피보험자 함께 상담사 대면 가능
- 고객센터 방문 없이도 대면 상담…디지털금융 취약계층 접근성 및 편의성 증대
- ESG경영 가치도 실천...연간 50만장 종이 절약 효과
[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모바일로 상담사와 얼굴을 보며 업무를 진행하는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 업계 최초로 '1대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6일 한화생명은 이번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보험계약 관계자가 다수인 보험상품 특성에 적합한 다(多)인 상담 시스템에 보험계약자와 수익자, 피보험자가 한꺼번에 접속해 필요한 보험 서비스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보험에 대한 모든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왔다"며 "소비자만족도 향상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도 보험사들이 디지털 혁신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보험계약 관계자들이 화상상담 과정에서 전자문서 작성과 서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당사자들이 함께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전자문서 작성 및 서명 시스템을 사용해 페이퍼리스(Paperless)를 통한 친환경 경영도 실천할 수 있다. 보험서비스 1건당 약 7장의 종이서류가 사용된다고 가정하면 연간 50만장 이상의 종이 절약이 가능하다.

서류 및 서명누락 방지는 물론 고객 개인정보 보안이 더욱 강화된 것도 장점이다.

고객은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로 보험금 청구와 보험계약대출, 계약정보 확인 및 변경, 보험료 납입 등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고객에게 전송된 링크 주소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상담부터 본인인증, 서류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최근 비대면 금융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디지털 취약계층의 금융소외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한화생명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대면 업무를 선호하는 고령층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회사센터를 방문하는 수고를 덜면서 상담사와 대면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라며 "향후에도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고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인공지능 및 화상 플랫폼 스타트업사 '구루미'사와 협력해 개발했다. 그간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상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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