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서버 통합 PvP를 비롯해 신규 던전 '오츠라바의 보물고'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마법사 캐릭터인 '프리데' 또한 추가될 예정입니다.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5주년을 기념해 신규 직업인 '금강사'를 추가했습니다.  거대한 망치를 사용하는 해당 캐릭터는 적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고 다대다 전투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는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ㅇ..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를 다수 오픈해 신선한 재미 요소를 더한다.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서버 통합 PvP 대전 ‘천공의 탑’은 다음달 11일까지 열린다. 소속 서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출전 캐릭터 레벨은 모두 동일하게 보정되어 치열한 전투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신규 던전 ‘오츠라바의 보물고’가 공개된다. 보물고 곳곳에 도사린 약탈자를 처치하고 ‘소환석 상자’와 ‘마법 잉크’ 등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캐릭터(서번트) ‘프리데’가 등장한다. ‘새벽별 교단’ 세력의 프리데는 매혹적인 미모를 가진 마법사다. 본연의 모습을 숨긴 채 등불과 양초 등 다양한 마법 아이템을 이용한 광역 공격 스킬을 발휘한다. 프리데를 비롯한 모든 서번트는 최상위 등급의 신규 장비 ‘T3’를 착용하면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열린다. 다음달 4일부터는 ‘정화 7일’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소환석 상자’ 등 다채로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영지 청소’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 1줄을 완성할 때마다 유용한 성장 아이템이 담긴 ‘보상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ㅇ..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오리지널 직업 ‘금강사’를 추가하는 등 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거대한 망치를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신규 오리지널 직업 ‘금강사’는 ‘둔화’ 효과를 발생시켜 적의 이동속도를 저하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공격을 적중 시킨 적이 많을 수록 방어력이 증대되는 ‘금강’ 효과와 모든 행동제한 상태를 즉시 해제할 수 있는 무공 ‘윤회’를 이용해 다수가 참여하는 전투에서 선봉장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캐릭터를 보다 성장시켜 특수옵션과 능력치를 부여하는 시스템 ‘수호신령 가호’와 새로운 PvE 콘텐츠 '도전자의 성전'을 공개했다. '도전자의 성전은' 보스 처치 시간을 바탕으로 순위를 산정하는 던전으로 ‘수호신령 가호’를 획득할 수 있는 ‘가호석’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신규 서버 ‘오색 찬란’을 오픈했다. ‘오색 찬란’에서는 신규 서버 전용 재화 ‘오색신석’ 5만개를 선물하며, 이용자는 이를 활용해 ‘오색신석 주화상점’에서 '전설 대인 장비 풀세트'와 ‘수호령, 무공패, 보석 소환 티켓’ 165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필드에 있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한검 주화를’ 획득하여 '한검협곡 주화 상점'에서 '영기의 금속 상자', '영기의 광석 상자', ‘대인 고대 장신구 도안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신규 캠페인 필드 '한검협곡'을 공개했다.

ㅇ..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신규 서버 ‘NEO Classic’ 사이트를 28일 공개했다.

NEO Classic은 블소 고유의 독창성을 살린 신규 서버이다. 클래식(Classic)에 ‘새로움’을 의미하는 NEO를 더해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 한층 더 풍부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블소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NEO Classic 개편 내용을 공개했다. 원작의 느낌을 살린 그래픽 리마스터, 출시 당시 클래식 전투를 기반으로 착용한 아이템에 따라 무공의 특성이 변화하는 전투 시스템 추가 등을 예고했다. NEO Classic에 대한 정보는 새로 오픈한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