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룸] 제이브이엠(JVM), 차세대 로봇팔 자동조제기 유럽시장 성공적 진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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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룸] 제이브이엠(JVM), 차세대 로봇팔 자동조제기 유럽시장 성공적 진출 등
  • 박현정 기자
  • 승인 2023.10.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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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의 계열사 제이브이엠(JVM)이 개발한 차세대 로봇팔 자동조제기 '메니스(MENITH)'가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으며 네덜란드 대형 공장형 약국 Brocacef에 납품을 시작했습니다. 제이브이엠은 유럽 공략 제품라인을 보급형 장비에서 대형 첨단장비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천연가스 기술 개발품 실증과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K-테스트베드'를 공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테스트베드'는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공공인프라를 개방해 연구개발 및 현장 실증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기획재정부 주관 통합 플랫폼으로, 가스공사는 이를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대우건설이 지난 주말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오늘(13일) 관련 업계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JVM)이 독자 개발한 로봇팔 적용 최첨단 차세대 자동 조제기가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제이브이엠은 유럽에서 대형 공장형 약국을 운영하는 네덜란드 소재 제약 분야 유통업체 브로카세프(Brocacef)에 다관절 로봇 팔이 적용된 자동 조제기 ‘MENITH’를 납품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이브이엠은 이번 납품을 기점으로 보급형 장비 위주의 유럽 비즈니스를 ‘최첨단 대형 장비’ 중심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브로카세프와 같은 대부분의 해외 공장형 약국은 접수받은 처방의약품을 대량 조제해 전국 각지로 배송하고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MENITH 추가 도입이 기대된다고 제이브이엠은 설명했다.

MENITH는 미래 약국 자동화 시장을 선도할 제이브이엠의 차세대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관절 협동 로봇 팔이 캐니스터(의약품을 담는 통)를 자동으로 교환해가며 작업해, 기존 제품 대비 2배 이상 빠른 분당 최대 120포를 조제할 수 있다. 또 자동 검수 기능도 탑재돼 약국 조제 시간과 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제이브이엠의 해외 영업을 전담하는 한미약품은 “조제 공장형 전문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유럽 전문 기업이 MENITH를 도입함에 따라 제품의 우수한 경쟁력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유럽은 물론 북미 등 다양한 지역으로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대량 조제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약국 근무 인력 부족 현상은 지속되고 있어 제이브이엠의 글로벌 비즈니스는 더욱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제이브이엠은 2016년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에 편입된 후, 한미그룹의 전문적 경영 관리 역량을 토대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한미약품과 온라인팜은 각각 제이브이엠의 해외사업과 국내사업을 전담하고, 제이브이엠은 차세대 신제품 개발을 위한 R&D와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현재 글로벌 파트너 기업 34개사를 통해 60개 국가에 제이브이엠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제이브이엠의 MENITH. [사진=한미약품]
제이브이엠의 MENITH. [사진=한미약품]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중소기업이 개발한 천연가스 기술개발품 실증과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K-테스트베드’ 공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K-테스트베드’는 스타트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공공인프라를 개방해 연구개발 및 현장 실증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기획재정부 주관 통합 플랫폼으로, 가스공사는 지난 ‘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지원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LNG 드레인설비 초저온펌프, △천연가스 유량교정설비, △옥외 소화전 등 천연가스 설비 관련 3개 부문에서 기술 개발 실증과제를 10월 20일까지 공모한다.

가스공사는 공모에서 선정된 중소·벤처기업에 1년에 걸쳐 실증비용의 75%(1억 원 한도)를 지원해 기술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의 시장 진출을 적극 도울 방침이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테스트베드 플랫폼에서 실증지원을 요청할 기관을 선택해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실증 검증이 혁신적인 기술개발에도 불구하고 기술 상용화에 난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성장에 소중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주말 경주센트럴푸르지오(7일)와 평택비전레이크푸르지오(8일)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입주민들을 위한 음악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대우건설의 입주 고객 대상 서비스인 PRUS+(Pride Up Service)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우건설은 바쁜 일상 생활로 지친 입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기획했다. 최근 5년 내에 입주한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음악회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8개 단지에 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는 1부 전통 연희공연과 2부 오케스트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1부에서는 ‘즐거움이 다가온다’라는 뜻의 다온연희단의 젊고 패기 있는 공연으로 포문을 열고, 2부 오케스트라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인 겨울왕국 ost부터 클래식까지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을 연주한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준비돼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더했다.

10월 7일 행사에 참여한 경주센트럴푸르지오 입주민은 “보통 음악회와 달리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에서는 친숙한 곡들이 많이 나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라면서 “단지안에서 신명나는 전통공연과 우아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들을 수 있어 단지의 품격이 높아지는 것 같고 푸르지오 입주민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라고 밝혔다.

○..경기 불황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디스코(주)가 프랜차이즈 업체에 가맹점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했다.

대부분 서울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전국에 산재하는 상권을 이해하고 공실 점포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한편, 우량한 점주를 확보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하다.

지역 상권 내 신규창업, 업종전환이 필요한 점주정보와 상가의 공실정보를 보유한 디스코 공인중개사 1만8천명이 적절한 프랜차이즈 업체에 공실 상가와 점주를 소개하도록 함으로써 이들 업체의 가맹점 확보 노력을 손쉽게 했다.

한편, 부동산 거래 감소에 따라 소득이 줄어든 공인중개사들에게도 추가로 소득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공인중개사들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디스코의 철학을 한 걸음 더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디스코 배우순 대표는,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20여 개의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를 하였고 공인중개사들의 높은 관심도 확인했다며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나아가 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창업자들한테도 자신에게 맞는 프랜차이즈 업체와 점포를 구하는데 유용한 서비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제5회 전국소방체전에 필리더스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제5회 소방전국체전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소방관의 직업적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증진 및 구성원의 화합을 위해 개최했다. 이번 체전에는 소방청 및 전국 19개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2,500여 명의 소방관들이 참여했다.

10월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총 7개 종목의 경기로 운영되며 거제스포츠파크 등 거제시 소재 8개 경기장에서 이뤄진다.

남성 퍼스널케어 브랜드 필리더스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를 응원하고, 항상 뜨거운 화염과 싸우는 소방관들을 위해 피부 쿨링 효과가 있는 ‘필리더스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 500여 개를 후원했다.

필리더스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는 1회 사용만으로 몸의 열을 진정시키는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여 스포츠 활동 후 피부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필리더스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가 열 진정이 필요한 소방관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 생각했다”며 “필리더스는 앞으로도 열 진정이 필요한 소방관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라 전했다.

○..대웅제약과 디엔코스메틱스가 만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대표 제품 ‘DW-EGF 멜라토닝 앰플(이하 멜라토닝 앰플)’을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시키며 주요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지듀 멜라토닝 앰플은 잡티·기미 개선은 물론 피부 재생에도 도움을 주는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프리미엄 세럼으로 대웅제약의 R&D기술이 집약된 고활성 피부재생인자 ‘DW-EGF’ 성분을 담았다. 독자적인 미백 성분 ‘멜라 EGF’와 ‘화이트 EGF’가 피부 속 깊이 스며들어 이미 선명해진 잡티뿐만 아니라 곧 피부 표면으로 드러날 잠재적 잡티와 기미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글루타치온, 비타민C 유도체 등 7종의 고효능 미백·탄력 기능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속부터 환하게 밝히고 촘촘하게 탄력을 채운다.

이지듀 관계자는 “멜라토닝 앰플은 1일 사용만으로도 짙은 잡티와 기미를 개선하고 단 1주 사용 시에도 뚜렷한 피부 개선 효과를 발휘한 임상 완료 제품으로, 직접 효과를 체험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출시 1년 만에 누적 200만 병 판매를 돌파한 제품”이라며 “온라인몰 선입점에 이은 오프라인 입점을 통해 쇼루밍 고객과 웹루밍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존 구매 고객들 사이에서 이른바 ‘잡티세럼’으로 유명한 멜라토닝 앰플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올리브영 슬로우에이징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 혜택가에 판매될 예정이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인공지능과 예술(AI+ART)을 주제로 오는 19일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간이 인공지능의 기술을 빌려 창작하고 인공지능도 스스로 창작이 가능해진 기술의 시대가 도래했다. 19일 열리는 ‘인공지능과 예술 국제심포지엄’은 이러한 인공지능 시대에서 예술의 경계가 어디까지인지를 묻고 이에 대한 담론을 촉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창작의 소유자는 누구이며, 감상의 대상은 무엇일지 등 인공지능이 예술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을 살펴보고 시대의 변화 속에서 새롭게 요구되는 예술과 그 문화적·사회적·기술적 맥락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KAIST 미술관(관장 석현정)은 세계적인 석학과 연구자, 큐레이터, 비평가 등 국내·외 전문가 10인을 초청했다. 과학기술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가 직면한 새로운 과제를 탐구하고 미래를 위한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트 앤 테크놀로지(Art and technology) 분야의 학자이자 예술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연사들의 강연도 이어진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공지능과 러닝 도구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술 지향적 미술관들의 사례도 함께 알아본다.

이번 심포지엄을 총괄한 석현정 KAIST 예술융합센터장 겸 미술관장은 “인공지능 및 예술의 역할과 기능을 다각도에서 연구해 온 전문가들의 통찰과 전망을 공유하는 이번 심포지엄이 관련 전공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KAIST 미술관(관장 석현정)이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가 협력하는 ‘인공지능과 예술 국제심포지엄’은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현장 강연에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KAIST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AIST 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19일 오전 9시부터 국·영문 동시통역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오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제33회 팜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팜엑스포는 전국 약사 대상 의약 트렌드를 교류하고 약국 경영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약업계 대표 전시회로 ‘제9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행사와 동시에 진행된다.

유비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처방조제, 보험청구, 복약지도까지 약국 경영에 필요한 약국용 PMS(Pharmacy Management System, 약국 관리 시스템)인 '유팜'과 연계된 필수 제품 풀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개되는 제품들은 단말기 조작 없이 바코드 리더로 일반의약품과 조제의약품의 비용을 합산·결제할 수 있는 약국 전용 카드 단말기 'VAN plus' ▲약국 시스템과 연동해 자동으로 약을 조제·포장하는 '오토팩' ▲바코드 리더기를 통한 처방전 자동 입력 솔루션 '유팜 2D바코드' 등이다.

회사측은 약국 운영을 위한 ‘유팜’ 풀라인업 브랜드 구축에 집중해왔으며, 이번 전시에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복합 프린터 제품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약국의 핵심 파트너로서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에게 필요한 전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약사님들의 니즈를 청취하고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가 충주공장 증축을 완료하고 12일 증축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증축한 공장에는 주사제, 내용액제 설비에 약 35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6,990㎡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증축으로 한국팜비오는 기존 내용고형제 생산에 더해 주사제와 액제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까지 갖췄으며, 주사제 뿐 아니라 노인, 소아 등 복약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내용액제 라인까지 확보해 더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증축된 공장에서는 연간 바이알제제 약 1,700만 바이알(액상, 동결건조 포함), 프리필드시린지 약 950만 관, 스틱내용액제 약 2,300만포 생산이 가능하며 설하스프레이 제형은 추가될 예정이다.

한국팜비오는 2024년부터 내용액제와 주사제를 대량 생산할 계획이며 기존 동남아 국가 외에 유럽이나 미주 지역으로의 수출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충주 지역에서 약 60여 명 정도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라 지역상생에도 의미가 크다.

이날 증축 준공식에서 남봉길 회장은 “최첨단 생산 시설로 다양한 제형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기쁘다.”며 “공장 증축으로 인해 우수한 기술과 높은 품질력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생산기지로 뻗어 나가 국내외 경제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정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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